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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씨실과 날실, 책 보물찾기?

by 밥이야기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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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실과 날실, 책 읽기 탐험?

글 읽기와 쓰기ㆍ4
일기·45(2020.04.13~)

* 모바일 메모장(스마트폰)으로 텍스트를 작성해서 보내기 때문, 오자가 많음. 초고(첫 sns 발송)에서 수 차례 수정 됨, 첫 송고 메시지는 초고이니 이해바람.

 

 

지식 탐험은 '보물 찾기'다. 나에게 어떤 책이, 삶의 지혜, 생활(일상다반사)에 도움이 될까? 비비꼬인 책과 삶.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은 하늘 나라에서 뚝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책 없이 자연 생리에 타라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책을 탐사하다보면, 책 속에 숨겨있는 우일한 보물을 발견할 수 있다. 지위, 명예를 상징하는 보석은 아니다. 만약 태어날 때부터 평생급 부자 계보라면 책 탐색이 필요하겠는가?

창업(1인 가게등) 사업 계획서, 회사 직원들의 제안서 작성의 문gate을 책 속에서 발견할 수있다. 관련 전문가 강연이나, 별의별 책들이 많지만, 스스로 체득할 수 있는 지혜와 콘셉트가 필요하다. 책 중의 책을 찾아야 한다. 읽고. 쓰고, 쓰고, 또 써야 한다.

얽히고 꼬이는 복잡한 시대. 풀어내는 방식은 단순할 수 있다. 가위로 짤라 분열하면서 찾아내면 된다.
내 뜻대로?


* 무엇을 먹을까? 감자탕. 등뼈에 숨겨있는 속살을 찾고 찿아 먹을까, 시래기와 감자, 깻잎의 조화(풍미)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