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205 '나무와 나'를 위한 알찬 학교가 필요하다ㆍ1 나무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국립공원 등)에 참여했던 기억이 되살아 난다. 문제는 "영 아니올시다." 산맥 지도를 보면 엉망지창. 나무와 숲의 역사는 단순하지 않다. 나무 철학이 담겨야 한다. 나무는 삶, 인간 이야기(인류 문명사)이다. 나무도감도 공부는 필수다. 나무는 숲, 산맥으로 잇는다. 마음의 산이 펼쳐진다. 나무는 생명의 뿌리다. 한국 고속도로, 근대적 정신은 콘크리트로 포장되었다. 나무는 신화, 문학, 예술을 통해 영감을 체득한다. 올리브나무는 누구나 잘 알 것이다. 구약성서 노아의 방주. 대홍수, 올리브 가지를 물고 온 흰 비둘기가 노아의 방주에 앉아 평화롭다. 올리브 가지 문양과 비둘기는 희망과 평화의 상징이 되었다. 서울특별시가 특별하게 일반 대중(군중)에게 와닿는 나무학교(가칭)가 만들.. 2020. 5. 16. 낯 두꺼운 거짓말 사회 옛날에 비해 미디어 영역을 자세하게 관찰하지 않는다. 이유는 단 하나. 거짓말 흐름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한때 인터넷 sns 전문가 명칭을 달았지만 의미가 없다. 가면 갈수록 인터넷 언어 모방ㆍ사기꾼이 강력해지고 있다. 공감대는 더 약해졌다. 개인적 헌신, 집단행동 전통은 퇴색되었다. 삐끼가 넘친다. 깜박형 충동사회에 살고 있다. 근시사회에 머물러 있다. sns에서 살면서, 중요한 생각은 공정해야 한다. 공정이라는 참뜻은 공평함과 올바름이 담겨있다. 거짓말 시대. 말만 똑똑한들 조심해야 한다. 거짓말 슬로건, 가짜 언어들을 피해야 한다. 과거 프랑스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를 기억하는가? 철면피 거짓말 대통령. 우리는 기억하고 진리를 찾아야 한다. 2020. 5. 16. 대도시에 산다는 것 나는 바닷가 앞에서 태어났다. 짧게 살면서 조개껍질은 놀이 친구였다. 그 이후 지금까지 도시에 파묻혀 살았다. 나는 경제형 인간은 아니지만, 도시형 인간에 가깝다. 산골은 공기 좋고, 생명의 터이지만, 나는 아닌것 같다. 전원 풍경만 좋아할뿐. 농부, 어부 체질은 아닌것 같다. 사람들은 살기 위해 도시를 향한다. 메트로폴리스는 공짜가 없다. 도시화는 기후변화와 맞물려 있다. 도시는 인류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80% 배출한다. 나는 미세먼지 못지않게 온실가스를 더 걱정한다. 건강 상태에 달려있다. 소음과 공해. 도시에서 건강하고 자유롭고 즐겁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도시는 사람에게 친화적일 수 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 하지만 사람과 자동차에 모두 친화적일 수 없다. 한편, TV 영화 등 언론에서.. 2020. 5. 15. 자급자족, 삼시세끼 자급자족. 살아갈 수 있을까? 자급자족의 범주는 다르다. 깊은 산골에서 외부 사람을 접촉하지 않고 자연인으로 사는 사람(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삼시세끼 어촌편5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자급가족 방식(유형)으로 전파를 탔다. 이들이 모인 곳은 죽굴도. 완도의 작은 섬. TV 프로그램 뿐이다. 생존의 법칙은 아니다. 지혜는 얻을 수 있다. 자급자족은 환경 분야와 닿아있다. 《더 임팩트 맨》1년 동안의 저자와 가족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삶과 관계를 마주했다. 텔레비전을 치우고 전기를 끊고 나서 가족 간의 대화를 되찾고, 로컬 푸드를 찾아나섰다. 재래시장에서 공동체의 연대의식을 느끼고, 강변의 쓰레기를 주우러 가서는 위기를 함께 헤쳐나갈 이웃의 존재를 깨닫은 것이다. 저자는 말했다. "환.. 2020. 5. 14.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8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