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205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서전? 상상을 여는 책의 문ㆍ2 읽기와 쓰기ㆍ32 일기·72(2020.05.7~) 누구나 평전ㆍ자서전을 한 두번 읽어보았을 것 같다? 세계적인 인물들, 자서전 발간은 정석이 되었다. 2년 전 미셸 오바마(버락 오바마 부인)는 자서전《비커밍Becoming》을 발간했다.기억컨대 버락 오바마 부부의 자서전 판권 가격은 6500만 달러(약 701억원)에 이른다고 했으니, 무지막지한 돈이다. 내가 말 하고 싶은 자서전은 'Becoming'과 거리가 멀다. 농촌의 독서운동을 전개해서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한 마을문고 운동가 엄대섭의 생애 기록은 역사다. ‘뿌리깊은나무’와 ‘눈빛’이 출판한 은 이름없는 서민들의 삶을 기록했듯이, 어찌 잊겠는가. '1인 출판'이 열리면서 나만의 책을 낼 수있다. 나 자신의 생애를 기록한, 한 권.. 2020. 5. 7. 이재용, 새로운 별을 빛낼 수 있을까. [단신]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병철,이건희에 이어 바통을 받았다. 그룹 이름이 삼성일까? 한자 의미는 다르지만...'三' 이재용 부회장은 박근혜(전 대통령) 감옥 인생을 체험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기자 회견을 통해 사과 반성문을 발표했다. 누구를 위한 누구를 향한 반성문일까. 마음과 생각의 문을 제대로 열지 않은 이상... 말은 쉽게 희석 될 수 있다. 2020. 5. 7. 삼시세끼, 시인 유해진 돌돔ㆍ참돔 미학? 전남 완도 죽굴도. 삼시세끼어촌편5. 세사람이 다시 뭉치다니~~~ 대단하다? 유해진은 참돔ㆍ돌돔 시인😖 별자리가 돔으로 보이니, 환상이 현실로 오겠지! 자급자족, 파이링~~~ 2020. 5. 6. 헌 책이란 무엇인가?(독서잡문ㆍ1) 20세기 사상가, 발터 벤야민(1892~1940). 나는 1991년까지 그의 심오한 철학정신 을 몰랐다. 1992년, 우연찮게 책《발터 벤야민 ㆍ베를린 유년 시절》을 읽었다. 단순하지만 어려운 책. 나는 독일 카셀대학이 주최한 프로젝트에 평론이 채택되어, 초청 방문했다. 그 이후 미술 전시를 기획하며서, 벤야민이 쓴 글을 모티브로 전시 타이틀을 '기억의 저 편' 으로, 닫힌 서랍을 열었다? 벤야민은 책 속에서 파묻혀 살았다? 벤야민 산문 중에 '헌 책'이라는 꼭지가 있다. 장롱 속 헌 책이라니? 헌 책이 새 책이 될수있고, 새 책이 헌 책이 될 수 있다. 깊고 깊은 오래된 책이 중요하다. 많은 헌 책방이 사라졌다. e-book은 한계가 있다. 한계는 나 자신. 2020. 5. 6. 이전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8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