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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가 가장 위대한 자다 상상을 여는 책의 문ㆍ1 읽기와 쓰기ㆍ31 일기·71(2020.05.5~) 어린이 날, 상상의 문을 열자? 나는 어린이였다. 어린이는 과거이지만 미래이다. 나는 다섯살 무렵, 선물 받은 《어린왕자》 늘 생각속에 간직하고 있다. 마음은 늘 어린이기 때문이다. 《책으로 여는 문(미야자키 하야오/지음). 책은 상상의 문이며, 어린이(동화ㆍ그림ㆍ만화ㆍ애니메이션 등 문화 창조의 중심체). 지구의 미래이다. 책은 늘 살아있다. 책은 보고, 듣고, 읽고, 쓰는 사박자의 조화가 중요하다. 스마트시대의 한계를 벗어날 수있는 길은, 오래된 책 읽기 고전에 담겨있다. 아동학대는 크고 큰 범죄다? 평생 잊지말아야 한다! 종교관을 떠나서, 양심을 지껴야 한다. 2020. 5. 5.
삼시세끼 어촌편5, 자연해부도감의 길 삼박자(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삼시세끼 어촌편5, 조금 다른 컨셉트? 코로나19 상황에서, 첫 방송에 출연했네요. 나는 일찍 자고, 기상하는 습관이 바뀌어서. 재방송으로 관람. 전남 완도군 외딴섬 '죽굴도'. 나는 어부도감을 넘어서, 자연해부도감을 관찰했다. 아주 작고 작은 아름다운 섬. 죽굴도를 통해 자연해부도감를 완성하시길! 2020. 5. 4.
전염의 시대, 머리맡에 빵과 노동, 일과 놀이 읽기와 쓰기ㆍ30 일기·70(2020.05.4~) "우리는 자유롭지만, 동시에 고립되었다!" 첫문장이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소설가 파올로 조르다노(물리학 박사)가 코로나19 한가운데에서,《전염의 시대를 생각한다》가 출판되었다. 파올로 조르다는전염의 시대에 연대감 부재, 상상력의 결여., 발병 시기는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우리 모두의 일상은 부드럽게, 서서히 산산조각이 났다. "우리는 평소보다 조금 더 신중하게 행동하고, 연민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서점에서 100쪽도 안 되는 소책자라서 서서 읽어보았다. 눈을 감다가, 머리맡에 있는 책을 읽고 쓴다. 다른 얘기지만, 개인 민주주의는 모순 덩어리. 오픈소스, 참여행동민주주의...다시 눈을 잠시 감는다. 고통과 괴로움, 어쩌면.. 2020. 5. 3.
갈치가 갈치 꼬리를 문다 갈치조림, 갈치구이, 갈치국 이야기가 아니다. 갈치 인생은 무엇일까? 비린내 , 잡내 풍기는 요리는 식성이 달라진다. 국보급 대형 갈치(제주산 싱싱 생갈치)는 서울 남대문 갈치조림과 맛 차원이 다르다. 갈치를 떠나서, 끼니 때으는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 소설가 김성동이 지은 《국수사전》에 '갈치가 갈치 꼬리를 문다'라는 뜻은 무엇일까. "한패끼리 서로 해친다" 라는 뜻. 풍자한다면 인간은 죽음이 아니라, 순식간 티끌처럼 일이 사라질 수도 있다. 모를 일이다. 갈가위(실속만을 차리는 소은배)는 걱저이다. 21대 국회의원 당선자를은 여야 떠나서 혁신다운 혁신가들이 되어주시길...인간다운, '사회적(social)'이라는 참뜻(벗ㆍ우정...), 사회적경제로 공유하시길! 오늘 무엇을 먹을까? 갈치조림 NO.. 2020.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