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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뼘의 공원과 도시의 삶 70~80년대 도시계획이라는 이름으로 난개발(수도권 등)이 발생했다. 도시화로 압축성장을 통해 아파트공화국을 만들어냈다. 중국 도시계획도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개발과 신도시라는 명칭은 신뢰와 거리가 멀다. 서울시는 대도시(메트로폴리스)이다. 수많은 자동차와 버스. 소음과 미세먼지 등 스트레스 요소가 얼마나 많겠는가? 다른 것은 둘째치고, 서울시가 발표한 한평의 공원녹지도 줄일 수 없고 한뼘의 공원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나무와 식물이 없다는 공간은 콘크리트 사회로 황폐해진다. 대도시에서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해야 한다. 도시에서 잠시라도 숨터가 있다면. 행복은 거창하지 않다. 2020. 6. 30.
한뼘의 공원, 퓨처파크의 길 [단신] 박원순 서울시장은 한평의 공원녹지도 줄일 수 없고 한뼘의 공원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의지를 보여주었다. 녹지가 많아지면 아동의 기억력과 집중력이 높아진다고 한다. 도시 녹지는 도시 가치가 대폭 상승한다. 포켓파크도 연상된다. 사회자본이기도 하다. 도시공원은 퓨처파크이다. 신뢰는 네트워크가 강화된다. 2020. 6. 29.
솔숲과 오솔길 소나무숲은 잊을 수없다. 아버지가 작고 히기 전 소나무 나무에 서 있었다. 그래서인지 솔숲은 속절없이 마음에 남아있다.아버지는 나홀로 사셨다. 고독감을 이겨냈을까? 상대방을 떠나 늘 뉘앙스를 풍겼다. 솔숲은 강원도에 많다. 바닷가를 떠나 하늘을 향해 치솟는 소나무들. 솔숲을 걷다보면 오솔길도 보인다. 지금은 강원도 풍경소리에 가지 못한다.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는 시간들. 희망은 잘 보이지 않는다. 책을 닫고 마음을 덥는다. 오솔길이 보일까? 2020. 6. 29.
추 장관, 추해진다? 나는 가능한 언론 뉴스를 피한다. 언론은 신뢰와는 거리가 멀다. 코로나19 사회적 기리와 달리 언론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가끔 종합 정보망을 시찰한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언행은 마냥 짜증난다. 윤석열 총장은 등장인물이 되었다. 추미애, 윤석열...뻔 할 뻔 소식. 반복되는 인물들.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짜증난 것이다. 추 장관은 할 일이 없을까? 이빨까지 (스포트라이트) 말고 잔잔하게 펼치는 대응방안이 낫다. 그렇게 어려운가? 2020.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