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밥1029 프랑스 아이슬란드, 유로2016 전반전 4:0 벌써 아듀일까? 개최국 프랑스가 아이슬란드전이 열렸다. 프랑스는 4일 새벽 4시(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16 8강전 경기. 프랑스는 조별리그서 2승 1무를 기록해 1위로 16강에 올랐다. 지난 16강 아일랜드전에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앙투완 그리즈만의 멀티골에 힘입어 시원한 역전승을 거뒀다. 상대는 이번 대회 이변의 주인공 아이슬란드다. 아이슬란드는 조별리그에서 포르투갈을 따돌리고 F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하지만 조별리그는 이들의 예고편에 불과했다. 아이슬란드는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를 제압하고 유로 역사를 다시 썼다. 잉글랜드가 침몰당한 상황에서 프랑스는 절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토너먼트의 첫 관문을 통과한 프랑스, 이.. 2016. 7. 4. 조코비치,윔블던 테니스 1박 2일 결국? 프로 테니스계 유명하고 유명한 조코비치. 그런데 웬걸?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윔블던 대회. 이변이 가장 많은 대회로도 유명하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선수들이 하위권 선수들에게 번번이 덜미를 잡히고 있는 상황. 지난해 프랑스 오픈 결승에서 세계 1위 조코비치를 꺾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던 세계 랭킹 5위의 바브링카. 그러나 세계 165위 아르헨티나의 델 포트로와 맞붙은 2회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랠리 싸움에서 번번이 밀렸고, 회심의 샷은 네트에 걸렸다. 결국 바브링카는 1대3 역전패를 당했다. 세계 1위 조코비치는 41위 쿼레이에 0대2로 뒤진 상황에서 비로 경기가 중단돼 탈락 위기에 놓였다. 이럴수가? 전날 경기에선 세계 8위 오스트리아의 새 .. 2016. 7. 3. 아오르꺼러 vs 밥 샙, 거구간의 맞대결? 거구간의 맞대결이었던 밥 샙(43·미국) vs 아오르꺼러(21·중국)의 승부는 아오르꺼러가 승리의 손을 펼쳐 들었다. 밥 샙은 2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8시부터 중국 후난성 창사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로드FC 032 메인이벤트 무제한급 아오르꺼러와의 대결에서 1라운드 39초 만에 TKO패 당했다. 나이 탓일까? 아오르꺼러는 지난해 12월 로드FC 데뷔 무대에서 ‘전직 야쿠자’ 김재훈을 단 27초 만에 꺾었다. 지난 4월 베이징에서 열린 최홍만과의 무제한급 4강경기에선 패했음에도 엄청난 괴력으로 최홍만을 케이지 구석으로 몰아붙여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스포츠 한국에 따르면, 중국의 신예를 맞게 된 ‘비스트’ 밥 샙은 오랜만에 케이지에 복귀한다. 은퇴 선언 이후 한동안 물러나 있었지만 지난해 12.. 2016. 7. 3. 유해진, 삼시세끼 고창편 다시 결합하는 이유? 어제(1일) 늦은 밤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을 시청했다. 삼시세끼는 정이 담겨있어 보인다. 넉넉한 삶. 삼시세끼 인생이야기? 특히 배우 유해진이 합류하면서, 빛을 발했다. ‘차줌마’ 차승원과의 남다른 부부케미는 물론이고, 어딘지 모르게 ‘생때같은 아들’의 뉘앙스를 풍기는 손호준과 남주혁과의 조합은 ‘가장의 무게’까지 느끼게 하며 향후 펼쳐질 ‘꿀잼’을 예고했다. 만재도 식구들 고창편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했던 어촌편을 잇는 시리즈로, 6개월 만에 복귀했다? 많은 이들의 기대 속 막을 올렸지만, 차승원의 요리솜씨는 더욱 화려해지고 ‘순둥이’ 손호준 ‘어리바리’ 남주혁은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어딘지 모르게 밋밋한 지울 수는 없었다. 이들이 함께 하는 ‘삼시세끼’는 눈을 즐거우나 .. 2016. 7. 2.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2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