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밥1029 배트 플립이란? 이대호 11호 홈런으로? 거포다운 거포 이대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11호 홈런을 터트렸다. 대호. 큰 11호 홈런! 이대호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3대 2로 앞선 8회 말, 1사 1루 상황에서 볼티모어의 바뀐 투수 차즈 로의 시속 135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두 점짜리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1호 홈런을 쳐낸 이대호의 자신감은 굉장했다. 볼티모어의 바뀐 투수 데스파이네의 4구를 타격해내고 홈런임을 직감한 이대호는, 유유히 좌측 담장을 넘기는 타구를 바라보며 덕아웃으로 배트를 던지는 ‘배트플립’을 보여줬다. 텍사스 레인.. 2016. 7. 2. 조진웅 인터뷰, 손석희 뉴스룸 페이스북 인증샷? 손석희의 '뉴스룸' 인증샷? 누구일까? 6월 30일 마지막날? JTBC '뉴스룸' 공식 페이스북에는 출연한 영화 '사냥'의 주연 조진웅과 손석희 앵커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석희 앵커 뒤에 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조진웅과, 온화한 미소를 띄고 있는 손석희 앵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생방송에서 보여준 진지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매력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조진웅은 생방송된JTBC '뉴스룸'에 출연해 부산에서 10년간 했던 연극과 무명 시절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이날 조진웅은 "무명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이 없었으면 지금의 저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 때의 자양분이 저에겐 .. 2016. 7. 1. 엄지인 아니운서,아침마당 이금희 바통을 받다? 방송인 이금희 씨가 장장 18년 동안 진행해 왔던 KBS 1TV ‘아침마당’에서 하차한다.KBS 16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이금희 씨는 1998년 6월부터 ‘아침마당’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해왔다. 늘 따뜻해 보이는 방성인 이금희. 넉넉하고 푸근한 인상과 구수한 입담으로 일반인 출연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국민 아나운서’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그런데 이금희 씨는 오늘 방송을 끝으로 아침마당을 떠난다고 하니, 아쉽네요? 내일부터 엄지인 아나운서가 그 바통을 이어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언급한다면 이금희 아나운서는 30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되는 KBS1 '아침마당'을 끝으로 18년간 진행해온 '아침마당' MC석을 떠난다. 이금희는 지난 1998년 이후 친근한 입담.. 2016. 6. 30. 투탕카멘, 운석 이집트 우주에서 누가 왔을까? FBI 요원의 외계인 이야기, 미국 드라마 미스테리 'X파일'은 아니겠지? 철기 시대가 아니었던 고대 이집트 시대, 철로 만들어져 미스터리로 남았던 '소년왕' 투탕카멘의 단검이 운석에 든 철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이럴수가? KBS 보도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이탈리아와 이집트 과학자들이 최근 이런 내용을 운석·행성 학회지에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투탕카멘은 10대에 왕위에 오른 뒤 어린 나이에 의문의 죽음을 맞은 인물이다. 1925년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는 3천300여 년 전에 조성된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각각 철과 금으로 된 칼날이 있는 단검 2개를 발견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철기가 드물었던 데다 이 철로 된 단검은 녹이.. 2016. 6. 30.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2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