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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 밥이야기/밥이 생명이다(건강)142

우유 당뇨병, 1일 평균 우유 섭취량은? ​ 우유는 아름다울까? 건깅하면 우유? 우유하면 건강? 최근 우유를 많이 마시면 당뇨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 마이 우유? 질병관리본부는 경기도 안산, 안성 지역의 성인 7천800여명을 12년 동안 추적 조사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유를 하루 한 컵 이상 마시는 사람은 우유를 전혀 먹지 않는 사람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1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언급한다면 질병관리본부는 주간 건강과 질병 '우유 섭취와 당뇨병 발생의 연관성'에서 우ㅛ유를 거의 먹지 않는 사람보다 하루 200㎖ 이상 우유를 마시는 사람의 당뇨병 발생 위험이 15% 낮았다고 27일 밝혔다. 우유 섭취가 당을 낮추는 데에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질병관리본부.. 2016. 5. 28.
혈당 잇몸병,풍치라고 불리는 치주염은? 당뇨병 환자 10명 가운데 3명은 치주염을 앓고 있다고 한다. 당뇨병은 단순하지 않다. 복합적인 질병 아닐까? 4대 질병(위암, 간암, 대장암, 고혈압 등등)은 화두가 되었다. 세대 차이를 떠나 건강법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특히 혈당이 높을수록 잇몸병에 걸릴 위험(치주염)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산백병원 김동준·홍재원 교수팀은 2012~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남녀 9천977명의 구강 검사와 혈액 검사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치주염은 치아에 바람이 든 것처럼 시리고 아픈 증상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잇몸병이라고 한다. MBN 보도에 따르면 흔히 풍치라고 불리는 치주염은 마치 치아에 바람이 든 것처럼 시리고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이번 연구에서 .. 2016. 5. 25.
지퍼백 플라스틱조각, 어디로 사라질까? 먹는다면? ​​ 지퍼백은 일상품이 되었다? 음식물이나 식재료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 많이 쓰는 지퍼백, 그런데 한 수입제품에서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됐다고 한다. 오 마이 지퍼백? 걱정이 쏟아진다. 플라스틱 조각이 생기는 결함이 발견된 한 수입 지퍼백 제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당 제품의 유통과 판매를 잠정 금지했다. 문제의 제품은 ? 제재 대상은 '에스씨존슨코리아'가 태국 '티이 그립테크'에서 수입한 냉동용 '식품 포장용 더블지퍼백'(ZIPLOC) 전 제품이다. 식약처의 조사 결과, 이 제품을 냉동 보관 용도로 반복해서 사용하면 지퍼 부분의 플라스틱 조각이 식품에 섞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TN에 따르면 음식 재료 사이사이에 좁쌀만한 알갱이들이 .. 2016. 5. 25.
과일껍질 농약, 5분 담근 뒤 흐르는 물에? 과일껍질 농약은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특히 한국 쌀 농사 시대(1960~1990년대), 농약으로 숨진 농부들은 꽤 많았던 기억이 난다. 어찌 잊겠는가? 쌀 뿐만 아니라 과일도 그렇다? 친환경, 유기농이라는 시대가 열리면서 그나마 좋아졌지만... 농약에 불안해 보이는 분들은 만나시길? 과일을 먹을 때 껍질에 남은 농약이 불안하다면 중성세제를 푼 물에 담근 뒤 헹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연구원은 2014년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유통된 감귤, 바나나, 사과 등 과일류 14종류 236건에 대해 잔류 농약 검사를 한 결과 모두 기준 이내 수치를 얻었다. 특히 껍질을 제거한 뒤 과육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모든 검사 대상에서 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서울시 보건환.. 2016.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