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기는 밥이야기/밥이 생명이다(건강)142 초콜릿 간 효소,매일 초콜릿을 100g 먹으면 초콜릿 이름만 들어도 입맛이 달달 오른다? 초콜릿을 테마로 만든 영화들도? 특히 요즘 초콜릿에 대한 연구조사가 쏟아진다. 최근 룩셈부르크보건원, 워익의대, 남호주대, 메인대 연구진은 18~69세 1153명을 분석한 결과 초콜릿이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의 요소인 인슐린 저항성을 막아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초콜릿 간 효소와의 상관관계에 대해 초콜릿을 매일 100g, 즉 초콜릿바 하나를 먹은 사람은 인슐린 저항성이 줄어들고 간 효소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은 매일 초콜릿을 먹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젊고 신체적으로 활동적이며 교육 수준도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워윅대 사베리오 스트레인지스 교수는 “코코아 기반의 제품은 건강을 좋게 하는 데 추가적인 추천 식단이 될 수도 있다. 다만 .. 2016. 5. 3. 즉석식품 당뇨, 피하고 줄이고 줄여야 할 ? 누구나 당뇨병은 관련 증상은 걱정과 불안을 넘겨준다. 그래서 건강관리법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 문제는 말처럼 쉽지 않다. 바쁜 생활로 하루를 보내는 사람 입장에서는 건강 챙기는 겨를이 없다. 병이 병을 부를 수 있다. 당뇨는 다른 병으로 확대되는 복합체(?)이다. 특히 고령시대가 열리면서 나 홀로, 가족 없이 사는 노인들은 현실이 어떨까? 또한 세대별로 다르겠지만 생각 없이 스트레스를 푸는 기분으로 즉석식품이나 습관처럼 과자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SBS 보도에 따르면,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즉석식품과 당뇨의 상관관계를 공개하면서, 무심코 먹은 즉석식품이 당뇨의 위험을 높인다고 밝혔다고 한다. 즉석식품이 당뇨를 유발하는 이유는 방부제 뿐 아니라 과한 당 성분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 2016. 5. 2. 지방간 동맥경화, 사소한 것 같지만 음식 조절? 건강검진 중에 지방간 동맥경화는 생각보다 일상처럼 많이 알려져 있다. 이름이 길고 복잡하지만? 최근 프랑스 피에르-마리 퀴리 대학 피티에-살페트리에르(Pitie-Salpetriere) 병원의 랄루카 파이스 박사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독립적인 동맥경화 위험인자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파이스 박사는 1995년부터 2012년까지 이 병원 심혈관질환 예방센터를 찾은 5671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는 23%가 동맥경화의 지표인 경동맥 경화반(cartoid plaque)이 나타난 반면 지방간이 없는 사람은 경동맥의 내중막 두께에 변화가 없었다.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흡연, 과체중, 당뇨병, 고혈압 같은 전통적인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이 없어도 동맥.. 2016. 4. 28. 건강 야식,스스로 건강을 다스려야 한다? 건강 관리는 일상이 되어야 한다. 아시다시피 건강이 파괴되면 삶이 파괴되는 것이다. 큰 병에 걸려, 어려운 삶을 이어가는 사람은 인생이 파멸된다. 고령시대가 열리면서 삶 자체가 더 어려워 질 것이다. 최근 수면을 유도하는 건강 야식 7가지가 화제다.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스스로 건강법을 푸려야 한다. 위암 예방습관이 관심을 모은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습관이 중요하다. 정해진 시간에 음식물을 섭취해야 위가 놀라지 않는다. 또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소화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식사속도가 빠를 경우 위염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강북삼성병원 서울종합건진센터 고병준 교수팀은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1만893명을 대상으로 식사 속도와 위염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2016. 4. 25.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