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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 밥이야기/밥이 생명이다(건강)142

치약속 알갱이, 까글까글 가득한 이유? ​ 치약이나 세안제 안에 작은 알갱이가 들어있다. 치석과 각질을 제거하는데 좋다고 해서 널리 쓰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알갱이 대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된 것이어서, 오히려 피해를 줄 수도 있다고 하니 걱정 반일까? 치석제거용 치약을 JTBC 방송에 따르면 사용한 주부 이 모 씨는 얼마 전 잇몸이 붓고 아파 병원을 찾았다. 치약 속 알갱이가 잇몸 사이에 끼어 잇몸을 자극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이모 씨 "치약을 썼는데 (알갱이가) 치석으로 잇몸에 남아있다고 해서 충격이었습니다. 알갱이가 스케일링을 했는데도 계속 남아있어요." 치약 뿐 아니라 각질 제거용 세정제에도 보시는 것처럼 까끌까끌한 알갱이가 가득하다. 하지만 플라스틱 소재로 된 일부 알갱이들은 이렇게 문질러도 잘 부서지지 않고 물에도 전혀 녹지.. 2016. 5. 22.
페브리즈 안전성, 모든 것을 공개하는 것이 정상일까? ​ 한국 피앤지(P&G)는 오늘(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주 안에 페브리즈의 전체 성분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P&G는 "페브리즈는 미국·독일·스위스·프랑스·일본 등에서 국제적 안전성 기준을 준수하고 있고 세계 70여 개 나라에서 판매중"이라며 "모든 제품을 출시하기 전 각국 독성학자와 700여명의 내부 연구개발(R&D) 전문가가 안전성을 평가하고, 안전성이 확인된 성분만 사용한다"고 밝혔다.또 최근 논란이 인 보존제 성분인 BIT와 제4급 암모늄 클로라이드은 미국 환경보호국과 유럽연합에서 방향제·탈취제용으로 허가된 성분이라면서 흡입·섭취·피부 노출 등 다양한 경로의 위해성 평가를 통해 이미 안전성이 검증됐다고 덧붙였다. 최근 가습기 살균제 사태때문에 생활용품에 대한 소비자 불안이 커진.. 2016. 5. 16.
스마트폰으로 작은 정원을 꾸려보시길 바랍니다?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원격으로 소형 정원을 꾸민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름답게 설치된 작은 정원에 채소.. ^^ 양상추 , 바질, 차조기, 파슬리 등 심어 자라나서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다면 ^^ 온도, 수위 ,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니, 어떠세요? 스마트폰을 엄지 손가락으로 톡톡 ^^조정할 수 있으니 참 좋겠지요? *사진 출처 : https://foop.cestec.jp/#order 2016. 5. 12.
역류성식도염 야식, 식습관이 중요하지 않을까? ​ 생활하다 보면 가끔 속이 쓰리고 불편할 때 소화불량으로 여기고 가볍게 넘기기가 쉽다. 일상처럼? 그런데 역류성 식도염일 수도 있다고 한다. 방치하면 만성 질환이 될 수도 있다는 한다. 현대인의 질병 역류성 식도염. 위산이 거꾸로 식도 쪽으로 올라오면서 식도를 자극해서 생기는 질환을 말하는데, 주로 속 쓰림이나 타는 듯한 신물 증상을 특징으로 합니다. 사실 위는 산에 굉장히 강하지만 식도 점막은 위산에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산이 위쪽으로 거꾸로 올라오게 되면 식도를 자극해서 문제를 일으킨다. 주로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으로는 야식이 주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섭취한 음식이 위와 식도를 타고 역류하는 질병이다.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은 최소 취침 3시간 전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식도 쪽으로.. 2016.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