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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8

박근혜 '정규재tv' 단독 인터뷰, 거짓말쟁이 프로젝트? ​​ 거짓말은 그 자체가 죄일 뿐만 아니라, 정신까지도 더럽힌다. - 플라톤 거짓말로 땅 끝까지 갈 수 있으나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 거짓말은 그 말한 사람의 눈빛을 비천하게 만든다 - 체호프 거짓말은 눈덩이와 같아 거짓말을 굴릴수록 점점 커져만 간다. - 마틴 루터 ​ 유령 도시인가? 미친 도시인가? 자백과 고백은 커녕, 거짓공화국의 대표가 거짓으로 살아남기 위한 미친 몸부림. 수치스럽다. 거짓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국민을 봉으로 생각하는 박근혜. 추측컨대, 설날을 앞두고 조작 시나리오에 가까운 수상한 인터뷰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어제(25일) 박근혜 대통령은 보수tv가 마련한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을 끌어내리려고 (일부 세력이) 거짓말을 만들어냈다...탄핵근거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는 .. 2017. 1. 26.
특검 청소 아주머니 왈, 최순실 "염병하네". 어머나? ​ 오늘(25)일 오전 특검이 최순실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오전 11시 쯤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최순실. 그런데 최씨는 기자들 앞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여기는 더 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라고 고함쳤다고 한다. 분노가 아니라 마디막 버티기. 매체에 따르면 옆에 있던 특검 사무실 청소아주머니는 “염병하네”라고 3번 목소리 높였다고 한다. 갑질했던 최순실이 민주주의라니..대단한 거짓말쟁이. 청소부 선생님들 파이링~~~~박근혜 대통령의 마지막 길이 보인다, 민주주의를 파괴한 사람들... ] 2017. 1. 25.
불평등 시대, ‘마이클 무어’의 분노? 박원순은 비정규직 해법 대통령이 된다면? 비정규직은 불평등, 일자리와 맞물려 있다. 평등은 답이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 여전히 ‘부’가 지배하고 있다. 돈만 있으면 사심이 생긴다. 더불어 살아가다는 것은 말 뿐이다. 지향에 멎어있을 뿐이다. 부와 빈곤의 양면성. 서로 서로 양보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공무원 시간제 시스템은 오로지 월급에 달려있다. 사회적 기업, 사회적 경제는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키워드이지만 대전환에 달려있기에 그것 또한 쉽지 않다.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촛불집회는 지속화되지 않는다. 한계를 넘어서려면 청년들이 나서야 한다. 청년들이 미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9포세대와 맞물려있는 일자리 창출 또한 쉽지 않다. 그렇기에 평등을 전파해야 한다. 평등이 답이라고 주장해야 한다. 급.. 2017. 1. 25.
표창원, 대통령 풍자그림과 이구영 화가 ​ 고찰은 아니다. 가벼움에 대한 글이다. ‘더러운 잠’은 무엇일까? ‘더럽다(Dirty)’라는 뜻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로 살펴보면 “더러운, 불결한, (빛깔이)흐린, 탁한”의 뜻이다. 와인용어로 “와인이 상한 듯한, 기분 나쁜 냄새가 나는 경우 이런 표현”을 쓴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커피용어로 “커피에서 깨끗하지 않은 냄새가 나거나 맛에서 케케묵은 신맛이나 곰팡내가 날 때 표현하는 용어”를 말한다. 더러운 손, 더러운 물, 더러운 그릇 등 등. 언행이 순수하지 못하거나 인색하다. 더러운 행실, 더러운 심보. 더러운 놈의 세상. 더러운 정치인들. 많고 많은 더러운 일들. 속담에 이런 뜻도 담겨있다. “재떨이와 부자는 모일수록 더럽다”. 재떨사람은 재물이 많이 모이면 모일수록 재물에 대한 욕심이 더욱.. 2017.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