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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8

교육생존법? 교육 생존법? -박원순과 교육혁명 한국 교육 체제는 정상일까요? 물론 한국뿐만 아닙니다.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은「한계비용 제로 사회」를 통해 교실은 공장의 축소판으로 변모했다고 지적했지요. 권위주의적인 상의하달식 수업 모형이 협력시대에 맞추어 바뀌어야 합니다. 전통적인 교실은 쇠퇴될 것입니다. 결국 개방형 온라인 강좌와 한계비용 제로 교육이 현실화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방형 온라인 강좌에 참여하는 대학들은 이런 고립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이른바 ‘혼합형 강좌’라는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요약한다면 개방형 온라인 강좌의 출범에 참여한 다른 학자들과 협력해서 전 세계를 휩쓸 교육 혁명이 출발점에 서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공유 시대의 개념을 누가 잘 알까요? 혁신가 박원순. 아닌가요? 어제(1.. 2017. 1. 12.
리더Reader와 리더Leader 책방은 많이 사라졌지만, 책방 붐이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대형 서적도매상 송인서적 부도 충격이 발생했지요. 하지만 그나마 다행히도 박원순 서울시장이 페이스북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한국출판인협회와 상의해 시와 교육청, 구립도서관 등 공공기관을 통한 총 12억원 서적구매를 조기에 집행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좋은 일입니다. 대형 서적도매상이 무너지면 출판사, 책방에 영향을 줍니다. 박 시장은 이어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영세업체 긴급 경영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니... * 관련 보도 기사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10/0200000000AKR20170110193300004.HTML?input=1195m.. 2017.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