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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8

황태순 김남국, 논객 vs 논객? 보수냐 진보냐? ​ 황태순 정치평론가와 김남국 변호사가 붙었다. 말싸움일까? 종편 뉴스에 출연하는 논객들은 늘 그렇듯이(?) 저마다 색깔을 가지고 수사학을 펼친다. 누구라도 알듯이 편의성이 보인다. 객관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편협이 존재한다. 논객들은 주관성이 노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대립각을 세운 두 사람. 오늘(21일) 방송된 MBN ‘뉴스특보’. 항상 특보 시대? 박근혜 정부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눴다. 황태순 평론가는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돈으로 쥐락펴락하는 건 나쁜 짓이다...참고로 참여정부 시절 5년간 중앙정부에서 언론사에 지원하는 지원금이 있다. 1등 서울신문이다. 2등이 한겨레, 3등이 경향이다. 꼴찌가 조선일보다. 보수언론이다”고 지적했.. 2017. 1. 21.
김기춘 조윤선 구속, 박근혜 대통령 무슨 생각을? ​ 기기묘묘한 대한민국. 눈 덮힌 도시 풍경 이야기가 아니다. 춥고 추운 추한 한국 사회. 늦은 밤, 를 읽으면서, 책을 불 태울 수 있을까? 모를 일이다? '자백'. 영화, 드라마는 아니겠지? 자백은 형사소송법에서는, 참고인이나 용의자,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는 사람이나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는 사람이 자신의 범죄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는 행위를 말한다. 작년 뉴스타파는 다큐멘터리 '자백'을 공개했다. 자백 이야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런데, 고대하던? 노컷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무수석 시절,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지시에 따라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법꾸라지(법+미꾸라지)' 김.. 2017. 1. 21.
김기춘 구속영장, 밤세워 기다릴 것이다? ​ 기기묘묘한 대한민국. 눈 덮힌 도시 풍경 이야기가 아니다. 춥고 추운 추한 한국 사회. 늦은 밤, 를 읽으면서, 책을 불 태울 수 있을까? 모를 일이다? '자백'. 영화, 드라마는 아니겠지? 자백은 형사소송법에서는, 참고인이나 용의자,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는 사람이나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는 사람이 자신의 범죄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는 행위를 말한다. 작년 뉴스타파는 다큐멘터리 '자백'을 공개했다. 자백 이야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런데, 고대하던? 노컷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무수석 시절,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지시에 따라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법꾸라지(법+미꾸라지)' 김.. 2017. 1. 21.
조국 교수, 이재용 기각과 반기문을 향해 쏘다? 원순씨(박원순 서울시장)가 강조한 국민권력과 불평등경제에 대해 국민들은 각인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이 경제공동체로 불러일으킨 국정농단은 세 가지 측면에서 다시 언급하고자 한다. 하나는 권력 과잉(권력 독점) 현상이며(일방적인 권력), 두 번째는 직위(계층)의 지배이며, 세 번째는 불평등 경제를 심화시킨 뿌리가 되었다. 불균형 경제는 정치권력과 지배 기업(대기업과 정치권력) 권력을 보여준 현실이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문제는 인식과 참여, 새로운 가치를 찾아야 한다. 말과 왜곡 과잉 또한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왜 영장이 기각되었을까? 박근혜 대통령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으면 불평등이 너 심해질 수 있다. 그렇기에 이재용 부회장은 영장 재청구가 되어야 한다. 맞물려 박근혜 .. 2017.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