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운찬총리36

정운찬 총리는 MB 방패막이 “열심히 삽질했다?” * 이미지출처:이슈툰 정운찬 총리가 국회 대정문 질의 답변을 통해 “저를 `세종시 총리'라고 하더라도 세종시 문제 처리를 위해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자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열심히 했지요. 이명박 대통령의 딸랑이가 되어. 꼬리 흔들며 얼마나 노력했습니까. 말하는 것 하나 하나 인구에 회자되었으니. 열심히 했다면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보세요. 그러면 국민들이 납득하지 않겠습니까. 정운찬 총리가 한 일을 대표적으로 꼽으면 MB를 대신해서 용산 참사 유가족 방문. 세종시 올인. MB의 4대강 설득을 위해 개념 없이 4대강 홍보. 열심히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열심히 말을 잘 못했지요. 4대강 사업을 어항으로 피흘릴 수밖에 없는 수술로 생각하질 않나 쇼라 쇼를 다 펼친 정운찬 총리.. 2010. 4. 12.
정운찬 총리, 4대강 삽질 발언 이어가는 이유? * 정운찬 총리님, 계속 삽질발언 이어가시면 대권은 꿈도 꾸지마세요/이미지:이슈툰 정운찬 총리가 말 한 마디 한 마디 할 때마다 안쓰럽습니다. 워낙 황당무계, 삽질 발언을 많이 하셔서... 하지만 직업이 직업인만큼 최근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말씀 하신 내용에 대해 중간점검(평가)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운찬 총리는 4대강 사업을 ‘어항론’에 비유했습니다. 시인이 되시려고 문학적 표현을 썼는데, 정말 어항 속 물고기 발언 수준. 물고기도 기분나빠할. 4대강을 큰 어항으로 만들겠다는 것을 방증해주었습니다. 고인 물은 썩는 법. 모르시나요? 정운찬 총리님! 정운찬 총리는 지난 3일 낙동강 하류 함안보 건설현장을 방문해서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셨지요.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빨리 완성해서 부산시민.. 2010. 4. 7.
‘정운찬의 4대강 어항론’, 4대강은 인공호수?’ 정운찬 총리를 볼 때마다 한국 교육 현실이 만들어낸 자화상(괴물)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합니다. 서울대 나오고 프리스턴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으면 뭐합니까? 시쳇말로 ‘말짱 도루묵’. 정운찬 총리는 이명박 대통령의 명을 받아 4대강 홍보에 총대를 메고 4대강 삽질현장을 방문하고 있지요. 경남 창녕군 길곡면 낙동강 함안보 공사현장을 방문한 정운찬 총리. 역사에 길이 남을 명언을 남기셨습니다. “어항이 커야 물고기들이 깨끗한 물에서 자랄 수 있다” “지금이 작은 어항이라면 4대강 사업이 완료되면 우리 강들은 큰 어항이 된다”(정운찬 총리) 이른바 ‘4대강 어항론’. 초등학생에게 4대강 어항론을 이야기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참 궁금하네요. 정상적인 사람이 이런 발언을 할 수 있는 걸까요? 4대강을.. 2010. 4. 5.
'이명박 정부' 시대의 개콘 삼총사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명박 정부 시대의 뻔뻔한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이명박 시대의 뻔뻔한 개콘 삼총사를 뽑으라면 세 사람을 들고 싶습니다. 물론 지금부터 소개시켜 드릴 분들 말고도 버금가는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지만 선정되지 않으신 분들 걱정하지 마세요. 선정된 세 사람 못지않게 많은 사람들이 뻔뻔한 놈들로 영원토록 기억할 터이니. 대통령이 빠지셔서는 안 되겠지요. 1.이명박 대통령 "세계는 협력적 정치 구현을 위해 신뢰와 공정한 규칙을 필요로 하고 있다"(이명박 대통령) 여러분, 믿으십니까. 협력적 정치 구현을 위해 신회와 공정한 규칙을 적용하고 있는지요? 이명박 정부는 반칙왕입니다. 과연 신뢰를 이야기 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2. 정운찬 "세종.. 2010.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