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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신생아 4명 사망, 정상일까? ​ 오늘(일요일), 가능한 TV를 시청하지 않고 스마트폰도 이불에 덮지만(?) 저녁 식사를 하면서, JTBC에서 관련 뉴스를 보았다. 한 때 기부문화에 확산 시키는 일을 추진하면서 신생아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재 아들도 신생아로 탄생했다. 왜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여러 명이 숨졌을까? 신생아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한다. 세균 바이러스 등 숨진 신생아 사례는ㅊ많다. 문제는 가인드라인을 벗어나, 원칙이나 기준을 깨뜨릴 구 있다. 숨진 신생아의 가족은 얼마나 괴롭겠는가? 의사가 제대로 아는가? 묻고 싶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2017. 12. 17.
올해의 사자성어, 골든 타임이 되었으면? ​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 올해의 사자성어와 신년사를 준비한다? 습관처럼 관행이 되었다. 2017년은 파란만장했다. 교수신문이 교수 1천 명을 대상으로 사자성어를 선택했다. '破邪顯正'(파사현정). 파사현정은 원래 사견(邪見)과 사도(邪道)를 깨고 정법(正法)을 드러내는 것을 뜻한다. 사악하고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뜻이 담겨있는 말이다. 참 좋은 말이지만, 늘 그렇듯이, 현실은 그렇지 않다. 지향일 뿐이다. 뜻대로 정의를 향해, 부정과 사악을 사라지게 나아간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양심이라도 있다면....경제도 마찬가지 아닐까? 2018년 무술년, 황금의 개띠, 매일매일 서민들을 위한 골든타임이 되었으면..., 2017. 12. 17.
박재동, 만평을 잊을 수 없겠는가! ​​ 박재동 화백이 오늘(17일) MBC '이슈를 말한다'에 출연했네요.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 예술계 블랙리스트는 새삼스럽지 않습니다. 엉텅리 정권 때 아닌가요? 저는 작년에 혁신관련 박 화백과 함께 몇 번 회의에 참석했지요. 말씀을 잘하지요? 혁신은 거창하지 않지요? 박 화백 떠오르면, 한 신문사의 만평을 잊을 수 없습니다. 막혔던 답답함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만평이었지요. 세월이 흘렀지만 새로운 만평이 탄생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살아 숨쉬는 만평. 파이팅하시길! 2017. 12. 17.
한 해를 저물 때, 크리스마스 시즌 인생 요리는? ​ 인생 요리? 너무 거창해 보이지만, 인생이니? 크리스마스는 스쳐가듯, 순식간에 다가오고, 새해가 오겠지? 어렸을 때, 크리스마스 전야에는 마음이 부풀었다. 선물과 뿌듯한 식사와 케익. 종교마다 다르지만 기독교인 경우 의식에 따라 만찬을 열기도 한다. 나라마다 크리스마스 식사는 다양하다. 칠면조는 크리스마스 때마다 많은 나라(영국,미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페루,포르투갈 등)에서 의무처럼 즐겨 먹는다. 일본은? 초밥? 의외로 크리스마스이브를 축하하며 KFC 키친을 먹는다고 한다. 이탈리아는 습관처럼 생선과 해산물 요리. 프랑스는 여러가지 디저트를 즐긴다. 한국인은 무엇을 즐길까? 햄버거는 아니겠지? 여행? 음식을 떠나 가족과 함께하는 순간이 좋지 않을까? 메시지라도? ​ 2017.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