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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숙, 정치학자가 왜 사과했을까? ​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를 잘 모른다. 교수 수준이 이러니, 정치외교가 정상일까? 박사 이름 때문일까? 조 교수는 중국 경호인력의 한국 기자 폭행 사건과 관련 "중국 경호원의 정당방위"라고 주장하다가, 댓글이 쏟아지니, 사과했다고 한다. 조 교수는 현장에 없는 이상, 발언하지 않는 것이 정상식이다. 알지도 모르면서 정당방위라니? 조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중국 경호원의 행동을 정당하다고 평가한 것이다. 조 교수는 "경호원이 기자를 가장한 테러리스트인지 기자인지 어떻게 구분을 하겠어요. 폭력을 써서라도 일단 막고 보는 게 정당방위가 아닐까요"라고 말했다.댓글의논란이 커지자 조 교수는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SNS로 소식을 접하다 보니 기자가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파.. 2017. 12. 16.
홍준표, 정치의 질,알현은 누가 했을까?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삶의 질도 모를 것이다? 이론만 알 뿐이지, 푹 삶은 계란 수준이다. 껍질이 터질 뿐이다. 홍 대표는 지난 14일 일본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정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알현하러 가는 날”이라며 양국 정상회담 자체를 낙하시켰다. 시진핑이 홍 대표를 만나겠는가? 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홍 대표는 아베 신조에게 알현하지 않았을까? 보수주의를 떠나서, 홍 대표는 정치의 질이 아주 낮은 수위다. 자기 스스로 평가 절하되는 것을 모른 척 할 뿐이다. 바쁜 일에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은 말을 하지 않지만 잘 알 것이다.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해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들 국민은 알 것이다. 트럼프 스타일만 따라가는 수준이 홍 대표 아닌가? 2017. 12. 16.
문재인 혼밥, 오목과 오목교? ​ 혼밥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 일본 드라마 주인공은 혼밥을 즐겨하다. 외롭고, 고독해서 나홀로 식사를 하는 행위는 나쁘지 않다. 중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식사는 혼밥이 아니다. 중국 민중들의 식사를 함께하는 기획된 식사아닐까? 문제는 홀로 힘들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에 위해 배려와 도움이 없는 것이다. 나는 오늘 서울 오목교(전철역)에 약속이 있어서 이동하면서, 바둑이 아니라 오목을 떠올랐다. 오목은 결코 짧은 경기가 아니다. 지금은 중국과의 관계는 길고 긴 바둑보다는 짧지 않고 길지 않는 협상이 필요할 때이다. 혼밥을 혼잡하지말자? 2017. 12. 15.
충동구매를 만나다, 소비문화 언제 바뀔까? ​ 지하철에서 충동구매를 만났습니다. 찰깍? 봉투 카피가 충동구매. 판매하기 위해 충동구매를 팔다니.ㅎ...소비문화는 늘 존재합니다. 점진적으로 생산과 소비가 융합(프로슈머)되고, 물건을 구매할 때 커뮤니티로 결합되고, 인터넷 시장이 급속대로 변해서, 소비문화가 변하고 있습니다. 기존 광고, 홍보 또한 많이 바뀌었지요..,아무튼 콘텐츠마케팅에 따라 전략을 바꿀 때입니다. 팔아 먹는다는 것이 이제는 쉽지 않습니다. 이제 내려야지?안녕 충동구매여? 2017.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