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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주인공은 혼밥을 즐겨하다. 외롭고, 고독해서 나홀로 식사를 하는 행위는 나쁘지 않다. 중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식사는 혼밥이 아니다. 중국 민중들의 식사를 함께하는 기획된 식사아닐까? 문제는 홀로 힘들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에 위해 배려와 도움이 없는 것이다. 나는 오늘 서울 오목교(전철역)에 약속이 있어서 이동하면서, 바둑이 아니라 오목을 떠올랐다. 오목은 결코 짧은 경기가 아니다. 지금은 중국과의 관계는 길고 긴 바둑보다는 짧지 않고 길지 않는 협상이 필요할 때이다. 혼밥을 혼잡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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