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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최순실을 향해, 한 말씀? 늘 그렇듯이 정의당 노회찬 의원은 답네요? 한 소리 스타일이지만, 꼭 할 말은 하지요. 최순실, 이름 석자는 누구나 잊지 않겠지요. 한국에 이런 인물이 등장하지는 않겠지요? 모를 일입니다. 어제 검찰이 징역 25년형, 벌금 1185억원 추징금 77억973만원으로 구형했습니다. 노 의원이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등장해서 "그동안 본인 입으로 차라리 사형시키라고 했고, 법정에서 제대로 반성하는 태도로 임하지 않았던 점을 보면 형이 무겁다고 발악하듯이 표현하는 것은 우리 국민이 용납하기 어렵다"라고 말했지요. 맞는 말입니다. 최순실 한 사람이 한국을 흔들어 놓은 인물입니다. 지금 와서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반성은커녕 역으로 분노로 살아가겠지요? 2017. 12. 15.
'미식'이란 무엇일까? 아시다시피, 미식(美食)은 좋은 음식이라는 뜻이지만 한자를 이리저리 바꿔 옮기면 뜻에 따라, 쌀을 주식으로 하는 미식(米食), 아름다운 꾸밈이라는 미식(美飾), 설탕물이나 꿀물에 미숫가루를 탄 여름철 음료라는 미식(糜食)이 존재한다. 미식은 다른 한자이지만 시선에 따라 연계되어 있다. 배만 채우는 행위는 미식은 아니다. 을 지은 프랑스 출신 '장 앙텔므 브리야 사바랭JEAN-ANTHELME BRILLAT-SAVARIN'. 성함이 참으로 길고 길다. 이어진 미식처럼. 18세기에 중반에 태어나, 판사로 일했고, 19세기 미식예찬을 집필했다고 한다. 출판되자 프랑스 군중들이 찬탄했다고 했다. 어떻게 보면, 미식 개념을 정의한 것이다. 프랑스 시민들은 미식을 철학과 예술이자 과학으로 생각한다. 글로벌화 되면서,.. 2017. 12. 15.
우병우 구속, 삼 세번, 권순호 판사의 선택?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속이 '박근혜 농단'의 꼬리에 붙잡혔다. 길고 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사에 결국 감옥으로. 세번째 구속영장이 발부되었고, 무심결에 궁금했는데 구속된 것이다. 피할 수 없는 최순실 사태.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부장판사는 우 전 수석의 혐의사실이 소명되고 특별감찰관 사찰 관련 혐의와 관련해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고 한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지 않았다면, 우병우 구속은 가능했을까? 국민이 광장에서 외치지 않았다면...내년 1월 최순실의 심판 결과는 과연? 2017. 12. 15.
'비트'란 무엇인가? ​ 비트, 한국 말로 표기하면 비트이지만 비트라는 뜻은 생각보다 다양한 의미가 담겨있다. 비트, 바이트나 컴퓨터 데이터 단위로 생각할 수도 있다. 비트란 표현이 공유되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비트코인을 떠오를 수도 있다. 우선 관념을 떨어버리고, 빈혈에 도움을 주는 비트를 떠올려 보자. 가장 중요한 행위는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주말 비트 요리는 향미하시길? 2017.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