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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 화백이 오늘(17일) MBC '이슈를 말한다'에 출연했네요.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 예술계 블랙리스트는 새삼스럽지 않습니다. 엉텅리 정권 때 아닌가요? 저는 작년에 혁신관련 박 화백과 함께 몇 번 회의에 참석했지요. 말씀을 잘하지요? 혁신은 거창하지 않지요? 박 화백 떠오르면, 한 신문사의 만평을 잊을 수 없습니다. 막혔던 답답함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만평이었지요. 세월이 흘렀지만 새로운 만평이 탄생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살아 숨쉬는 만평. 파이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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