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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36

겨울의 장마? 그 풍경들.. ​​​ ​토요일, 오전 10시, 지하철 풍경....이상한 소통의 나라, 무엇을 보고 있을까? 눈이 잠시 스쳐갔지만..눈이 내리고 ..길거리, 하얀 벽에 붙은 마지막 잎새.... 2017. 11. 25.
살기위해 먹을 것인지, 먹기 위해 사는 것인지? 살기위해 먹을 것인지, 먹기 위해 사는 것인지? 살기 위해 음식을 먹는 것인가, 먹기 위해서 사는 것인가? 프랑스 미식에 대한 격언이다. 미식을 위해 산다는 뜻이다. 단순한 말이지만. 땅과 흙, 강과 바다, 하늘은 세상만사이다. 미식의 터이기도 하다. 하나의 지구에는 인간을 포함해서 250만 종이 살고 있다. 물론 많은 종이 사라졌지만....환경 파괴를 떠나서 새로운 변화, 새로운 인생을 산다면, 인간다운 인간이 되어야 한다. 늘 그렇듯이 많은 사람들의 부의 축적으로 불안한 세상에 살고 있다. 천지재변을 떠나서 인간이 동물보다 못한 사람들이 권력을 지배하고 있다. 과연 누가 행복할까? 책을 읽고 변화는 쉽지 변하지 않는다. 책 읽기는 교과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가는 길을 위해 책을 읽고, 변화를 위해.. 2017. 11. 25.
미식학, 가스트로놈, 미슐랭 가이드는 무엇일까? 미식학, 가스트로놈, 미슐랭 가이드는 무엇일까? - 새로운 음식 문화'는 무엇일까? '미식가'라는 뜻을 불어로 부른다면 '가스트로놈'. 좋은 놈, 나쁜 놈, ‘놈’ 이야기가 아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일본 드라마 가 떠오른다. 프랑스는 ‘음식과 기드미슐랭’, 그 자체를 문화라고 생각한다. 또 하나 떠오르는 단어들은 . 표기한다면 '기드미슐렝(프랑스)', '미쉐린 가이드'이다. 알려졌다시피, 1900년대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나눠 주던 전국 자동차여행 안내책자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누가 미슐랭가이드를 탄생시켰을까? 두산 백과사전에 따르면, 미슐랭가이드는 미슐랭 타이어 회사 부설 여행정보국에서 발간된 것은 앙드레 미슐랭이 세계 최초로 분리, 조립되는 타이어를 발명해 미슐랭 타이어 회사를 만든 에.. 2017. 11. 24.
어젯 밤 내린 눈꽃 풍경? ​​​​ 어젯밤 내린 눈, 오늘 새벽에 남긴 눈의 씨앗들. 물론 씨앗은 아니지만, 언젠가 사라질 눈....도시가 남긴 눈꽃 풍경은 그럴듯해 보이지만, 추위와 시멘트 바닥에 어설프게 얼어졌다. 조심, 안전. 늘 낮에 조잡해 보이는 화분들, 눈과 만난 화분과 나무들, 자전거 모습이 아련해 진다? 2017.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