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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내린 눈, 오늘 새벽에 남긴 눈의 씨앗들. 물론 씨앗은 아니지만, 언젠가 사라질 눈....도시가 남긴 눈꽃 풍경은 그럴듯해 보이지만, 추위와 시멘트 바닥에 어설프게 얼어졌다. 조심, 안전. 늘 낮에 조잡해 보이는 화분들, 눈과 만난 화분과 나무들, 자전거 모습이 아련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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