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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블랙리스트 발언 정말 명예훼손감일까? 김미화씨 KBS 블랙리스트발언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트위터에 올린 김미화씨 발언이 정말 KBS 명예를 훼손했을까요? 한 번 따져 볼까 합니다. KBS에서 김미화씨 글을 문제 삼을 만한 발언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1 사실 어제 KBS에서 들려온 이야기가 충격적이라 참담한 마음을 금치못하고있습니다. "김미화는"KBS내부에출연금지문건이존재하고돌고있기때문에 출연이 않된답니다(김미화) 1번 항목은 김미화씨가 어떤 통로에서든 들은 이야기를 전한 거지요. 김미화씨 입장에서 그 이야기를 하신 분에 대해 이야기 하면 그뿐입니다. 문제는 내부문건이 있다고 발언한 사람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공개를 할 할 것인지 아닐 건지가 관건이겠지요. 2 확인 되지 않은 .. 2010. 7. 11.
진중권과 정재승, 다시 'TV 책과 권력을 말하다?' 김미화씨 ‘KBS 블랙리스트’ 발언 이후, KBS를 향한 도미노 발언이 계속되고 있다. 진중권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KBS 폐지‘에 대해 의의를 제기하자, KBS는 김미화씨에 이어 진중권씨도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 진중권씨 때문에 폐지된 것은 아니지만, 정황을 미루어 누구든 폐지에 대한 물음표를 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제 정재승씨(카이스트 부교수)도 자신의 트위터에 의 갑작스러운 폐지가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 프로그램의 갑작스런 폐지는 "낙하산식 방송개입"의 극단적인 표출이었으며, 이로 인해 우리는 권위와 전통을 지닌 소중한 지식프로그램 하나를 잃었습니다.(정재승)” 물론 진중권씨와 정재승씨가 트위터 쏟아낸 이야기가 폐지 이유를 명확하게 밝혀 줄 수는 없다. 하지만 왜 갑자기 시청자들로.. 2010. 7. 11.
진중권,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진중권씨가 KBS에서 명예훼손죄로 고소한다고 하니 화가 났는가 봅니다. 자신의 트위터에 연속 트윗(글 남기기)을 남겼네요. KBS의 한 홍보모주간 왈, 프로그램 폐지는 정상적인 개편 과정이었다? 무슨 정상적 개편을 다음 주에 뵙겠다고 해놓고, 시청자 뒤통수 치는 식으로 한다는 얘긴지. 고소 들어오는 대로 이 분, 명예훼손과 무고로 맞고소할 생각입니다, KBS 농담하나? 내가 마지막 회에 출연했습니다. 그때 사회자가 분명히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녹화했던 거 내보낼 때 프로그램 폐지 사실을 알린 모양이지요. 무슨 정상적 개편을 사회자도 모르게 합니까? 눈 가리고 아웅을 하세요. 도대체 그 프로그램 만드는 데에 몇 사람이 관여하는 데에 뻔뻔한 거짓말을 하는 건지. 작가들, 피디들, 책.. 2010. 7. 9.
‘자라보고 놀란 KBS 솥뚜껑 보고 줄소송’, 김미화에 이어 진중권도 고소 방송인 김미화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KBS 블랙리스트’가 있는냐라고 의문을 던지자, KBS는 즉각 김씨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김미화씨의 트위터 내용이 알려지자 진중권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사평론가 유창선씨도 자신의 블로그에 'KBS에 블랙리스트가 정말 없다고?'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009년 1월, 당시 고정출연 중이던 KBS 1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갑자기 하차 통보를 받았다" "그 때가 개편 시기도 아니고 별 문제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방송에 임박해서 급하게 하차 통보를 하는 것이 의아해서 담당 PD에게 확인한 결과, 사유를 알 수 없는 위로부터의 지시에 따른 것임이 확인됐다"(유창선). KBS 측은 김미화씨에 이어 진중권씨를 고소하기로 결정했고, 유창선씨도 고소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1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