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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44

박근혜 호의호식과 개헌론에 담긴 그들만의 호의호식 부스러기 선교회를 만들고 소액신용담보대출(마이크로 크레딧) 사업을 통해 빈민 목회 활동을 펼쳤던 한나라당 비례 대표 1번 강명순 의원(목사)이 한나라당 의원총회(개헌론 총회)에서 한 말씀 하셨네요. 한나라당 의원들이 다 목자로 보이겠지요. 포교대상입니다. 어린 양이 아니라 어린 늑대들. 강 의원은 개헌론에 반신반의하고 있는 친박계 의원을 겨냥, 수장인 박근혜 의원을 향해 호의호식 발언을 남겼습니다. " 유신헌법으로 고생한 사람들에게 사과하는 의미에서라도 유신 시절 호의호식한 박근혜 전 대표가 개헌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나와 남편은 빈민운동을 하느라 고생했는데 박 전 대표는 청와대에서 잘 먹고 잘 지낸 만큼 나는 빚 받을 게 있다. 박 전 대표가 맞춤형 복지를 하려면 아동복지 부문에서 헌법을 개정해.. 2011. 2. 10.
박근혜 의원의 작심삼일은? " 새해 결심이 작심삼일이 된 분들에게 '설'은 또 한번 새출발의 기회를 준다는 설레임도 있을 것입니다. 작심삼일을 극복하는 방법은 삼일마다 결심을 새로 하는 것이라는 말도 있지요^^ 유난히 추운 올 겨울, 건강에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 "( 박근혜 트위터 )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작심삼일'을 남겼다. 박근혜식 유머? 새해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각오를 다지고 결심을 한다. 자신의 부족함과 새로운 계획을 다진다. 하지만 뜻대로 되랴? 새해(신정) 결심은 설(구정)으로 넘긴다. 작심삼일은 삼일 천하로 끝나고 새로운 결심을 하지만, 날이 갈수록 각오는 잊혀진다. 박근혜 의원의 2011년 새해 결심은 무엇일까? 두리뭉실 박근혜식 복지정책도 어떻게 구체화될지 궁금하다. 이명박 대통령.. 2011. 2. 5.
고현정의 박근혜 발언과 프레지던트의 하희라? 종영된 드라마 의 여성 대통령 고현정이 '주간 동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박근혜 의원 지지 발언이 아니다. 여성 정치인과 여성 대통령 탄생에 대한 바램.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라고 말한다. 여성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세기 보다 높다. 하지만 한국 정치사에서 여성 정치인의 활약상과 역할은 아직 걸음마 상태다. 오히려 기업과 법조계 등 다른 분야에서 더 돋보여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 사회에서 여성의 활동 영역을 살펴보면 제약이 많다. 고현정이 말했듯이, 여성 정치인이 많이 등장하면 좋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다음 대권의 유력한 대선 후보인 박근혜 의원에 대한 기대감 표현은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 물론 기자의 의도된 질문에 답하다 보니, 오.. 2011. 1. 19.
박근혜 의원은 준비된 대통령 후보인가?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예상 했던 대로다. 새벽에 쏟아진 눈밭에 첫 발자국을 남기듯, 사뿐히 즈려밟으며 눈길을 열었다. 박근혜 의원은 잠자고 있는 시간 함박눈 내리듯 알게 모르게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눈 뜨니 눈 세상 열려있듯. 조용한 행보같지만 준비된 행보다. 선언이 아니라 준비된 대통령 후보라는 것을 각인시켜 주기 위한 드라마를 연출했다. 요란하지 않게 여론을 움직였다. 그렇게 보고 싶다. 누가 부인하겠는가. 그 첫 번째 발길은 싱크탱크다. 국가미래연구원(가칭/출범예정). 민주, 참여 정부인사도 포진시켰다. 박근혜 의원은 본인이 인정하든 부인하든 다음 대선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다. 딱히 견주어 부상할 대권 후보도 없어 보인다. 여, 야를 떠나서. 박 의원의 지지율은 변화무쌍했지.. 2010.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