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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고(故) 박원순 시장 영결식 앞두고, 국회의원이라니? 배현진 국회의원(미래통합당)이 페이스북을 통해 "박원순 아들 박주신, 부친 괴롭힌 병역비리 해결하라"고 글을 남겼다. 21대 국회의원인가? 지극히 비정상이다. 참 걱정이다. 고(故) 박 시장 영결식이 1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영결식을 앞두고, 가짜뉴스와 추측성 보도가 난발하고 있다. 고인과 유가족은 물론 피해 호소인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한국 정치 수준은 여전하다. 삶의 질과 거리가 멀다. 2020. 7. 12.
'노자(이이)밥상'이란? 노자 이름은 이이(李耳)라고 한다. 춘추시대《도덕경을 지어서 도가의 창시자로 불렸다. 태상노군이라고 불리는 전설. 노자 도덕경은 21세기를 대표하는 경전 중에 하나이다. 경전 뜻이 다양하지만, 공자나 맹자 등 성현이 지은 말이나 행실을 적은 책을 상징하기도 한다. 노자는 160살 혹은 200년까지 살았다고 한다. 장수대가? 음식과 건강법은? 미지수다. 21세기 건강은 대표적인 키워드이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사람은 많을 것이다. 중국 음식 문화, 건강 뿌리는 깊고 깊을 것이다. 중국 땅이 넓고 넓어서, 지역마다, 소수 민족 등 요리는 상상할 수 없다. 노자는 "맛이 없음을 맛있게 여긴다". 생각보다 어려운 뜻이다? 공자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2020. 7. 12.
박원순 서울시장,노회찬 의원,전 노무현 대통령의 비극 명예와 존엄성, 자살의 비극ㆍ파멸 명예, 존엄성 의미는 철학적 이론과 개인적 사고 방식 틀이 존재한다. 양면성도 마찬가지, 때에 따라 변화된다. 추상성은 늘 따라 다닌다. 사전적 명예의 뜻은, 인간성 귀결점은 명예와 존엄성이 아닐까? 사회적ㆍ도덕적ㆍ 인격적으로 두루 인정받아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는 명예. 다른 비극을 떠나, 전 노무현 대통령, 노회찬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세사람의 자살은 잊을 수 없다. 비극 중에 비극이다. 21세기 SNS 구조와 기술이 발달되면서, 프라이버시가 중요해졌다. 박 시장의 속내 깊이는 모르지만, 한 여성이 성추행으로 고소한 사실 자체가, 온오프언론이나, sns, 댓글족에게 관련 정보가 순식간에 쏟아진다. 가짜뉴스는 상식이 되었다. 명예와 존엄성이 파멸된다. 비극의 씨앗.. 2020. 7. 11.
삶의 슬픔과 고통 생명은 유한하다. 평생 무한으로 살겠는가.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저마다 의식을 잘 알고있다. 장자는 "삶이란 본디 고통의 과정('장자의 말' 중에)"이라고 소통했다. 항상 행복하겠는가. 행복은 오는 것이 아니라 배풀어야 한다. 하루 세끼. 하루 두끼. 하루 한끼. 가족과 함께 하루 한끼라도 행복을 전파해야 한다. 외식보다도 집안 한끼가 좋다. 정성과 미소. 행복은 찰나아닌가? 마음의 전나무가 떠으른다. 빼곡하게 펼친 전나무 숲. 공기가 달라진다. 삶은 행복과 고통이 겹쳐진다. 세월이 흘러 갈수록 육신과 정신이 나약해진다. 그렇기에 단순한 삶을 통해, 과거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산책과 좋은 일을 떠올려보자. 2020.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