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205 다주택과 '가난한 사람들의 선언' 최근 출판된 《가난한 사람들의 선언》은 참된 선언문이다. 현실이야기이다. 1980년대 자유무역, 글로벌 경제 체제는 무한 경쟁으로 전환되면서, 이와중에 틈새 사이 공정무역이 탄생되었다. 오늘은 세계 소농의 삶괴 공정무역과 협동조합 이야기는 아니다. 현재, 한국은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부자이야기이다. 새로운 일은 아니다? 1990년대부터 고직공무층 인사들은 가격이 저렴한 아파트를 다주택으로 구입했다. 권력자들은 고급정보를 통해 , 시간이 지나 아파트 가격이 3배수 이상 상승했다. 돈을 쉽게 번 것이다. 서민들은 알겠는가. 소문만 알 뿐. 이런 세상이다. 여전히 나쁜 경제에 사는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고 있다. 다른 세계, 인간다운 다른 경제는 불가능할까? 2020. 7. 9. 이재명만의 스타일과 전략? 오늘(8일)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의원이 28.8%로 1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로 2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다가올 대선 여론조사는 오라가락하겠지만, 모를 일이다? 이재명 지사는 여러모로 시민을 위한 '나만의 정책'으로 뉘앙스를 갖추고 있어 보인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또다른 대안을 제시했다. 장기공공임대주택 확대와 투기수요 축소 방안을 제시했다. "투기투자용 주택소유 제한 외에 주택수요를 줄이는 방법은 고품질의 장기공공임대주택을 대량공급해 주택소유 없이도 편하게 싸게 평생 살 수 있게 하는 것(이재명 지사)". 강준만 교수는 부동산 가격 폭등은 ‘합법적 약탈’이라고 강조했다. 대안다운 대안은 쉽지 않지만, 일반 시민에게 와닿는 느낌표가 필요하다. 2020. 7. 8. 냄새ㆍ소음ㆍ향수 기억은 살아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 장편소설 《향수》는 소설 중에 소설이었다. 소설이 출판(1991년 12윌)되었을때, 구입한 책을 밤새워 읽고 읽었다. 세월이 지나가니...책장에 잠겨 있었던, 먼지가 덥혀둔 향수를 꼽아 들었다. 오늘 쥐스킨트 소설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아이템은 유사하다. 식사 때 느끼는 좋은 냄새, 코(후각)에 말려든다. 역으로 버려진 요리 찌꺼기 냄새는 악취에 가깝다. 한편, 사람들은 저마다 머릿속에서 다양한 소리들이 전파더는 불협화음에 살고있다. 향수는 무엇일까? 냄새, 소음은 향수에 영향을 미친다? 향수 판매가격 차이는 1% 대 99%. 귀족은 영혼인가? 불평등은 사라지지 않는다. 2020. 7. 8. 추미애와 윤석열, 또다른 그들만의 리그? 가끔 장자가 남긴 글을 읽는다. 이런 문장이 스쳐간다. "큰 지혜는 광대하면서도 막힘이 없고, 작은 지식은 세밀하고 번잡하게 나뉜다. 큰 말은 불꽃처럼 타올라 사람을 압도하지만, 작은 말은 시끄럽게 조잘거리며 끊이지 않는다(제물론)/장자의 말 중에" 무슨 말일까? 멍청이가 아니라면.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사무총장은 마음의 생각이 필요하다. 비비꼬이는 갈등은 쉽게 풀리지 않는다. 선택과 합의, 의사결정이 왜이리 힘들까? 2020. 7. 7.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8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