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205 시네마천국, 영화음악 거장 별세 세계 영화음악 거장 엔리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가 별세했다. 영화 《시네마 천국》. 감동을 일으키는, 영화 속. 파노라마. 나는 관객입장에서, 눈물이 출렁이며 파도를 탔다. 영화 OST 또한 하나로의 조화. 엔리오 모리코네는 시네마천국 뿐만아라, 숱한 감탄의 영화음악을 탄생시켰다. 잘가소소! 전설처럼 음악은 살아 있을 것이다. YouTube에서 'Proms 2011 - Cinema Paradiso - theme' 보기 https://youtu.be/ornOqQ5Qodo 2020. 7. 7. 손정우와 디지털교도소의 함수? 디지털교도소 사이트가 지난달 공개되었다. 과연 정상일까, 비정상일까? 자살한 최숙현 선수가 지목한 가해자로 알려진 '팀닥터'와 경주시청 철인 3종팀 김규봉 감독, 선배 선수 2명의 신상정보까지 알려졌다. 또한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를 운영한 손정우와 n번방을 개설해 경찰이 얼굴을 공개한 문형욱과 문형욱의 공범인 안승진의 신상정보의 틈새로 알려졌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문제는 프라이버시다. 데이터 오류는 존재한다. 편견도 마찬가지. 수사 받고 있는 인물들의 최종 판결이 결정되기까지 , 원칙을 지켜야 한다. 화나고 흥분한 네티즌들을 이해하지만,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해 보시길. 디지털교도소 운영자는 잘 생각하길. 오류는 마찰로 문이 잠길 수 있다. 2020. 7. 7. 21세기, 홍콩판 분서갱유? MBC 뉴스를 잠시 시청했다. 홍콩 보안법으로 발생한 홍콩판 분서갱유(焚書坑儒)를 지켜 보았다. 중국 통일 국가 진나라 (B.C. 221~B.C.207). 진시황은 정치 비평을 금하기 위해, 경서를 태우고 비판적인 학자들을 구덩이에 생매장했다고 한다. 끔직한 일이다. 21세기, 과거 금서 관련 다양한 시각으로 책이 출판되었다. 20세기 금서는 상징하는 인물은 히틀러. 잊을 수 없는 인물들이다. 중국 중앙정부와 홍콩정부 당국은 왜 분서갱유를 탄생했을까? 금서 대상은, 비판적인 사상가는 극소수라고 한다. 그럴까? 참으로 어리석다. 바보가 아니라면, 결과는 잘 알 것이다. 2020. 7. 6. 강남 부동산의 딜레마,합법적 약탈? 한겨레신문 강준만 칼럼은, 쓴소리 던졌다. 속 시원한, 맞고 맞는 말이다. 칼럼 중에 앞머리에 좀 긴 말 이지만, 다시 읽어보자. "부동산 가격 폭등은 ‘합법적 약탈’이다. 내 집 마련해보겠다고 뼈 빠지게 일해 저축한 사람들, 전세·월세가 뛰어 살던 곳에서 쫓겨나게 된 사람들의 처지에서 보면 폭력으로 뺏어가는 약탈보다 더 나쁜 약탈이다(한겨례신문 인용)". 땅의 가치를 모르는 돈 콘크리트 인생. 정상인가? 가짜로 사지말자. 누구를 위해 아파트를 선호할까. 여전히 양심 경제는 거리가 멀다. 강남 공화국 장난질 문 닫길 바란다. 2020. 7. 6.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18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