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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한 조각 양배추는 몸에 좋다. 먹을 때 생야채도 좋지만, 뜨거운 물에 살짝 데워서 된장무침에 찍어 먹으면 입맛이 살아난다. 양배추 된장국도 깔끔 시원하다. 천재 작가 니코스 카잔차킨스키는 스페인 기행을 통해, 프랑스로 건너가 포도 농사(포도 따기 등)에 참여한 노동자들. 일이 끝나고 스페인으로 건너간다. 이들은 양배추 한 조각을 동료에게 전달한다. 카잔차킨스키는 양배추 한 조각을 건네 받아 먹었다. 양배추 인생은 이니지만, 양배추 한 조각 니눔으로 따뜻한 공동체가 이루어 진다. 2020. 7. 25.
곽상도vs추미애, 또 다시 쓴소리 충돌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야당 쓴소리에 맞서는 쓴소리는 더 강세?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이 어제(24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육·사회·분야.대정부 질문 도중 추 장관과 ‘가짜뉴스’ 공방이 입씨름으로 번지며 순식간에 야유와 고성으로 가득 찼다고 한다. 곽 의원이 "'내 목표는 강남에 건물 사는 것'이라는 정경심 교수의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추 장관은 "그렇게 말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곽 의원이 "YTN에 나온 것"이라고 강조하자 추 장관은 "언론보도에 가짜뉴스가 많다고 하지 않느냐. 언론보도 맹신주의자냐"면서 언성을 높였다. 추 장관은 "정경심 교수 사안은 대정부질의 사항이 될 수 없지 않느냐"고 되묻기도 했다. 이에 대해 곽 의원이 "제가 질문하는 자리다. 저한테 질문하지 말라. 들.. 2020. 7. 25.
부산 침수, 물난리,마음까지 장마철은 늘 걱정이다. 쏟아내는 비 줄기에 따라 사고 위험성이 높아진다. 지역에 따라 물폭탄급 폭우를 받으면 재해이다. 어제 저녁부터 부산에 시간당 8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다고 한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큰 문제는 지하차도가 침수돼 2명이 숨졌다니... 출동한 소방대원은 터널 안에 있던 8명을 모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60대로 추정되는 남성과 30대 여성 2명. 이들이 차 안에 갑자기 물이 차면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 이래저래 걱정이다. 2020. 7. 24.
김재련 변호사,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작고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향해 두 차례 기자회견이 열렸다. 성취행 피의자 대변인 김재련 변호사. 말도 안 되는 말로 이빨로 버티는 사람같다? 나만을 위한 퍼포먼스 수준. 경찰이나 조사단에서 박 시장이 자살한 상황과 이유를 잘 측정할 것이다. 쇼 그만하라. 김 변호사는 피의자를 제대도 보호하길 바란다. 202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