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7205

양파처럼 중국 요리를 먹을 때 단무지와 양파는 빠질 수가 없다. 습관처럼 사먹는 짜장면, 짬봉, 탕수육, 뽁음밥 중 하나를 선정해서 먹다가, 질리는 음식에 대응하는 양파의 매력? 양파 요리는 다양하다. 양파는 우선 눈물을 피해서 다듬기가 중요하다. 요리법은 인터넷에 쌓어있으니. 그곳으로. 양파 김치, 양파 장아치 등 양파 조리법은 폭이 깊고 넓다? 단맛을 품어내는 양파들이여. 오늘은 제천절, 광화문에서 생각없이 모이는 사람들은 양파들를 모른다. 사서 먹으면 된다고? 2020. 10. 3.
트럼프 코로나19 확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대선을 한달 여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트럼프는 최악의 길을 걷게 되었다. 감염병 대유행은 종말이라고 외쳤던 트럼프. 왠걸, 자신에게 돌아간 코로나19 확진. 건강도 걱정이지만, 리더십 한계, 미국 대선 등 트럼프는 기로에 섰기 때문이다. 2020. 10. 2.
나훈아의 길? 아주 아주 간만에 공연을 감상했다. 노래의 황제. 코로나19 상황에서 공연이라니, 어제(30일) KBS 2TV는 비대면 콘서트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전파했다. 노래를 떠나, 나훈아 말들이 짜임새가 있었다. "옛날 역사책을 보면 제가 살아오는 동안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본 적이 없다.. .이 나라를 누가 지켰냐 하면 바로 오늘 여러분들이 이 나라를 지켰다". 시청자들은 잘 아실 것 같다? 국민가수 나훈아는 공연(노래)을 위해 책을 읽는다고 말했다. 좋은 말이다. 진리는 책에 담겨있다. 나라-국민-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2020. 10. 1.
정치판 패러독스 사는게 그렇다? 우리는 역설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침묵의 방에 머물고 있다. 코로나19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인생길, 참인지 거짓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정치판은 더 그렇다. 모순 덩어리. 사람마다 맛이 다르다. 추석 때 육전도 그렇다. 맛있다, 맛없다를 구분하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정치는 그렇다. 문제는, 문제를 피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말만 한들. 누가 패러다임에 빠져 있을까? 2020.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