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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1029

간송 전형필을 잊을 수 있겠는가?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8월 28일까지 '간송문화전'의 여섯번째 전시회(6부) '간송문화전 6부 : 풍속인물화-일상, 꿈 그리고 풍류'전이 열리고 있다. 간송 전형필이 없었다면? 얼마나 많이 사라졌을까? 전광필(1906~1962)은 휘문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일본 와세다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일제강점기 때 문화재가 일본으로 반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서화와 골동품 등을 수집했다. 1938년 한국 최초의 사립박물관인 보화각을 북단장 내에 개설하여 서화뿐만 아니라 석탑, 석불,불도 등의 문화재를 수집?보존하는 데 힘썼다. 그의 소장품은 대부분 국보 및 보물급의 문화재로 김정희,신윤복, 김홍도,장승업 등의 회화 작품과 서예 및 자기류,불상, 석불,서적에 이르기까.. 2016. 5. 29.
알프레드 히치콕, 사이코를 잊겠는가? ​ 일요일(29일) 오전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사이코'의 탄생 배경이 소개됐다. 알프레드 히치콕을 잊겠는가? 미술을 전공했던 히치콕은 영화 감독의 대부가 되었다. 숱한 작품을 탄생했던 인물. 특히 히치콕 감독은 '사이코'의 시나리오를 완성했지만 대부분의 제작사는 "지나치게 잔인하고 엽기적"이라는 이유로 모두 거절했다고 한다. 이때 그를 지지해 준 이가 알마다. 알마는 좌절하는 히치콕에게 "직접 '사이코'를 제작해보라"고 제안했고, 이를 계기로 알마는 주인공의 죽는 시점과 캐스팅 등을 추천해줬다. '사이코'의 주인공인 쟈넷 리를 추천한 것도 알마였고, 흑백으로 찍자는 제안도 알마가 했다고 한다. 알마의 .. 2016. 5. 29.
불후의명곡 샘김, 원조 박경미 이야기? ​​ 한국 가수 중에 가수? 누구일까? 박미경? 가창력이 뛰어난 인물 중에 한 사람이다. 나이를 떠나서? 가수 박미경이 작곡가 故 백영호와의 깊은 인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KBS2TV '불후의 명곡' '작곡가 故 백영호 편'에 출연한 박미경은 '이유 같지 않은 이유','이브의 경고', '집착'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요계 최고의 디바로, 이날 불후에 처음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박미경은 "어머니께서 백영호 선생님의 제자셨다. 5살 때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선생님 댁에 가서 노래를 배웠고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오늘 선생님 노래를 부르고 싶어 나왔다"라며 출연 계기와 작곡가 故 백영호와.. 2016. 5. 28.
조니뎁 엠버허드, 가위손 이대로 좋은가? ​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53). 영화 '가위손'을 잊겠는가? 영화 감독 팀 버튼이 연출한 영화에 참여했던 쌍두마차 조니 뎁. 그런데, 23살 연하 아내인 배우 엠버 허드(30)와 파경을 맞았다고 한다. 인생이란? 결혼 15개월 만에 조니 뎁의 가정 폭력으로 팬들에게 충격에 주었다.조니 뎁은 프랑스 배우 바네사 파라디(44)와 14년 동안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았으나 2012년 결별, 당시 '럼 다이어리'를 함께 촬영했던 엠버 허드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5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의 결혼 생활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공개석상에서 종종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곤 했.. 2016.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