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밥1029

쇼월터 김현수,홈런은 승부를 결정짓는 한방이었다? ​ 미국 메이저(MLB) 프로야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7회 우월 솔로 결승포를 때려내며 6-4 승리를 이끌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 김현수의 계속된 활약에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의 마음도 조금씩 열리고 있다. 구단도 공을 주운 관중에게 대가를 지불하면서까지 김현수의 데뷔 첫 홈런공을 챙긴 것이다. 그 동안 김현수에게 냉정하게 (?) 평가를 내리고 제한적인 기회를 부여했던 쇼월터 감독은 점점 그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는 모습이다. 최근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는 등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쇼월터 .. 2016. 5. 31.
시선사이, 13번째 프로젝트 인권 영화? ​ 국가인권위원회의 13번째 프로젝트? 오는 6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시선 사이'. ‘시선 사이’는 개성 있는 연출력을 인정 받아 온 최익환(), 신연식(), 이광국() 감독의 참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완, 오광록, 서영화, 박주희, 박지수 등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 호흡으로 출연한다고 한다. 신연식 감독이 연출한 '과대망상자(들)'에서 해직교사 아버지의 죽음 이후 늘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감시한다고 생각하는 과대망상을 가진 청년 우민으로 김동완이 출연했다.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을 넘나들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온 김동완은 이전 영화 출연작인 '연가시', '글로리데이' 등을 통해 .. 2016. 5. 30.
필리핀 라이언방, 살아있는 인간극장 이야기? 2000년이 열리면서 KBS1에서 방송된 ‘인간극장’. 인생이야기. 드라마 같은 삶의 무대. 치열한 삶의 바다에서 건져 올린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특별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 다큐미니시리즈 인간극장. 요즘 라이언방(본명방현성, 25세)이 필리핀의 스타가 되었다. 라이언방은 최근 치러진 필리핀 대선에서 화제를 모았다. 라이언방은 시청률 40%에 육박하는 필리핀 예능 '잇츠 쇼 타임'(It's SHOW-TIME) MC로, 유명하고 유명해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 선거캠프 요청으로 유세에 나설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언방은 11년 전 부모의 이혼으로 14세 어린 나이에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났다. 하루에도 수백 번씩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었고, 영어가 유창.. 2016. 5. 30.
다르빗슈 유, 큰 키에 강력한 투수력? ​ 프로야구 투수로 널리 알려진 다르빗슈 유(30세)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이며, 현재 메이저 리그인 텍사스 레인저스의 소속 선수(투수)이다. 애칭은 ‘다르’(ダル), 정식 이름은 다르빗슈 세파트 파리드 유(영어: Sefat Farid Yu Darvish)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해 소년 야구팀에 소속될 당시 전국 대회에서는 8강 진출, 세계 대회에서 3위라는 성적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50곳이 넘는 고등학교로부터 스카웃 제의가 있었지만, 환경 등을 이유로 도호쿠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당찬 발언과 쿨한 외모를 가졌다는 이유로 고시엔 대회에서는 이미 여성 팬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었던 인물. 투수상 얼마나 많았는가? 스타 중에 스타. 다르빗슈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 2016.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