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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1029

제시카 타일러권, 사랑받는 사람은 뭘 해도 좋아? ​ 타일러권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인인 제시카의 과감한 화보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한다. 누가 오 마이 타일러 권을 좋아할까? 오늘(27일) 한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동행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5월 제시카는 미국 뉴욕 맨하탄 소재 백화점과 식당에서 타일러 권과 동행한 모습이 포착됐으며,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열린 제10회 화딩어워즈에서도 제시카는 타일러 권과 시상식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타일러 권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로 재직 중인 재미교포 사업가로,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또한 지난 17일 첫 솔로앨범.. 2016. 5. 27.
부천 백만송이장미축제,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꽃들? 부천에는 진달래, 벚꽃, 복숭아꽃 등 3대꽃축제가 벌어지고 있다? 벚꽃은 한 번에 확 피었다가 일시에 져버리는 허망함이 있다. 하지만 지금 철쭉동산에 만개한 철쭉꽃은 오래가는 것이 장점이다. 내년부터는 고강동의 철쭉을 널리 알려서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 지금 자연생태공원에는 튤립이 한창이며, 5~6월이면 도당동 백만송이장미공원에서 부천이 자랑하는 장미축제가 열린다. 아름다운 꽃과 함께 꽃처럼 아름답고 멋진 나날이 될 것이다. 지금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장미가 제법 많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참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장미는 봉우리진 모습부터 만개하는 순간까지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꽃들이여. 꽃잎에 물감을 칠해 놓은 듯 다양한 종류의 장미를 골라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다음 달 2.. 2016. 5. 2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 같은 바나나? 보석 같은 바나나. 바나나 같은 보석 이야기. 아르헨티나 예술가 프로젝트(Luciana Rondolini) 한 분이 아주 멋진 작품을 탄생시켰다. 다이아몬드 바나나. 다이아몬드 사과. 다이아몬드 배. 보석 같은 섞은 과일. 감상하시길!! 말이 필요 없는? 다이아몬드는 부의 상징이며, 야생 과일은 생명. 상존하는 보석 같은 과일들이여? 오 마이 다아아몬드 바나나여? *출처:http://www.lucianarondolini.com/ 2016. 5. 26.
천경자 미인도 위작 사건 해결될까? 고 천경자 화백을 잊겠는가? 동양의 고갱? 살아있을 때 천경자 화백은 1991년 4월12일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한 전시회에 자신의 작품으로 소개된 미인도(사진)가 ‘위작’이라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내 목에 칼을 갖다댄다고 해도 가짜는 가짜다. 작가에게 있어 작품은 자기분신이며 따라서 진짜가 가슴에 와닿는 것처럼 가짜도 금방 느껴진다. 시간이 흐르면 사실이 밝혀질 것이다.(천경자 화백)” 그런데 ‘미인도’는 1979년 10·26사태 후 김재규 당시 중앙정보부장 집에서 압류돼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던 그림이다. 1991년 이 작품이 전시에 나오자 천 화백은 “내가 그린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고 미술관 측은 “3차례 감정 결과 진품으로 확인됐다”고 반박했다. 그로부터 25년이 흐른 .. 2016.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