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밥1029

하리수 근황, 미키정과 함께,SNS를 통해 "잘 자요, 좋은 꿈"? ​ 한 때 새로운 전설 하리수. 별의 별 변화를 추구했던 하리수가 최근 들장했다. 하리수 미키정 부부의 근황이 화제가 되었다. 19일 하리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어나자 마자 강아지 태어나는거 산파하구 ㅎ 결혼기념일인데 여수로 미용학회 스케줄하러 공항가요~^^ ”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리수는 “결혼 9년차 기념일은 뭐니뭐니해도 일하는게 최고죠^^ 여보 9년간 고생했엉~!”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여전한 사랑이 묻어나는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지난 2007년 5월 19일 결혼식을 올린 바가 있다. 하리수의 "잘 자요, 좋은 꿈"이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또한 누운 채로 윙크를 하고 팔을 올려보는 등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 2016. 5. 20.
베르나르 베르베르,암컷 대 수컷의 비율이 9:1로 여성화된 사회? ​ 장편소설 '개미'는 잊을 수 없다? 프랑스 출신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곤충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탄생시킨 '개미'는 특히 한국에서 번역 출판되면서 스타가 되었다? 팬들이 꽤 많습니다. 개미뿐만 아니라 의미있는 책들을 펴냈다. 그는 한국에 자주 방문했지만, 19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프랑스 유명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출연했다. 손석희 앵커가 완간된 '제3인류'를 통해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이 무엇이었냐고 묻자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인류는 거대한 지구에 살고 있는 젊은 생명체라고 할 수 있다. 지구는 지적 능력이 있다. 지구는 어머니와 같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순.. 2016. 5. 20.
이세돌 탈퇴, 상금 공제 방식에 불만때문 일까? ​ 알파고 이야기가 아니다. 이세돌 9단이 이번엔 바둑판이 아닌 현실에서 '승부수'를 던졌다. 자신이 속한 한국기원 프로기사회에 탈퇴서를 제출했다. 무슨 생각일까? 생각이 아니라 실천. 프로기사회는 오전부터 긴급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고 한다.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인 이세돌 9단이 형 이상훈 9단과 함께 프로기사회 탈퇴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프로기사 회장인 양건 9단을 비롯한 기사회 대의원들은 오늘(19일) 오전부터 긴급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고 한다. 일단 탈퇴서를 수리하지 않고, 이세돌 9단과 대화를 통한 해결책을 찾아보기로 했다. 현재 320명에 달하는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중에서 기사회 탈퇴서를 낸 건 초유의 일이다. 이세돌 9단은 국내 바둑대회는 물론 각종 세.. 2016. 5. 20.
최영미 시인,SNS를 통해 남긴 '삶의 빈곤' 이야기? ​ ​ 갑자기 세상이 미워진다? 소외와 빈곤은 살아있다? 시인 최영미 이야기다. 최영미 시인(55)이 남긴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는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졌다. 그런데 최 시인은 16일 페이스 북에 글을 남겼다. "마포세무서로부터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내가 연간소득이 1300만원 미만이고 무주택자이며 재산이 적어, 빈곤층에게 주는 생활보조금 신청 대상이란다." 사회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의 이야기가 아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이 된 사실을 스스로 공개한 것이다. 왜 그랬을까? 그는 "약간의 충격. 공돈이 생긴다니 반갑고 나를 차별하지 않는 세무서의 컴퓨터가 기특하다. 그런데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나"라고 탄식했다. 또 "아는 교수들에게 전화를 걸어.. 2016.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