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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1029

히로스에 료코, 영화 '하나와미소시루'를 보면서? ​ 일본의 인기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 영화 '하나와 미소시루'를 보았다. 착한 영화? 특히 영화의 주제가이자 히로스에 료코의 목소리로 완성된 뮤직. 영화 보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힘차게 살아갈 힘을 전하는 감동 실화 '하나와 미소시루'(감독 아쿠네 토모아키)가 영화 속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치에의 콘서트 장면이 담긴 특별한 뮤직클립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치에의 콘서트 장면은 많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끊임없이 회자되기도 했다. 공개된 뮤직 클립은 '등대꽃'. 히로스에 료코의 진심이 담긴 목소리와 함께 어우러진 장면들은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는 깊은 여운을, 관람 전 관객들에게는 궁금증을 .. 2016. 6. 23.
퇴근 후 업무 카톡, 연결되지 않을 권리? ​ 카타오톡 소통 수단을 색다르게 진화하는 아이디어일까? 유리사회, 투명사회...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서울 영등포을)이 ‘퇴근 후 업무카톡 금지법’을 대표 발의했다. 휴대폰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업무에 활용한 직장이 늘면서 업무연락이 밤까지 이어지는 것을 막는다는 취지다. 잘될까? 22일 신경민 의원은 퇴근 후 문자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통신수단으로 업무지시를 내릴 수 없도록 하는 일명 ‘퇴근 후 업무 카톡 금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퇴근 후 업무 추진 범위가 어디까지? 애매모호? 신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스마트폰 보급과 SNS의 보편화에 따라 스마트워크 시대가 열렸지만 정작 근로자들은 퇴근 전·후를 불문하고 항상 연결(Online) 상태로 있는 경우가 많다”며.. 2016. 6. 22.
노들섬, 40년 잠적했던 섬 재탄생? ​​ 노들섬. 이름만 들어도 좋아 보이는데, 문제는 섬이 정지되어 있었다. 왜냐면 아시다시피 40년간 도심 속 외딴 섬으로 방치되어 있었다. 그나마 다행이다? 한강 노들섬이 오는 2018년 실내외 공연장과 공원 등을 갖춘 '음악 중심 복합문화기지'로 새로 태어난다. 서울시는 노들꿈섬 국제현상설계공모에서 우리나라 'studio MMK'팀의 '땅을 재구성한 노들마을'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당선작에 따르면 노들섬에 실내외 공연장과 공원, 상점가, 카페, 생태교육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산책로, 골목길로 연결되는 하나의 작은 마을인 '노들마을'이 만들어진다. 한강대교보다 3∼5m 낮은 노들섬 땅 위로 한강대교 높이와 동일한 .. 2016. 6. 22.
팬택 IM-100, 오 마이 스마트폰? ​​ 팬택, 잊었던 그때 그시절 스마트폰? 결국 팬택아 1년 7개월만에 스마트폰 시장에 복귀했다.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팬택사옥에서 신작 스마트폰 스카이 아임 백(IM-100)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스카이 아임 백(IM-100)는 팬택이 워크아웃과 회생절차를 거치면서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에 인수돼 '뉴 팬택'으로 거듭난 후 선보이는 첫 제품으로 7mm 두께와 130g의 무게로 한 손 사용성이 강화됐다. 퀄컴 스냅드래곤 430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최신 오디오 코덱 칩(WCD9326)을 탑재, 향상된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단말기와 패키지로 제공되는 무선충전 겸용 스피커 '스톤'(Stone)은 단순히 스마트폰 액세서리가 아닌 아임 백(IM-.. 2016.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