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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1029

비밀은 없다, 손예진 개봉박두? ​ 개봉박두? 요즘 배우 손예진이 업 되거 있다. 영화 '덕혜옹주' 포함 '비밀은 없다'가 개봉된다. 오는 22~23일 20년만에 돌아온 ‘인디펜던스 데이’와 손예진 주연의 ‘비밀은 없다’가 잇따라 개봉해 영화팬들의 관심을 끈다. 22일 개봉하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지난 1996년 개봉한 ‘인디펜던스 데이’의 속편이다. 전편은 1996년 대한민국에서 개봉해 그 해 여름을 초토화 시킨 메가 히트 작품. 당시 주관객층들은 어느덧 40~50대가 돼 20년 전 영화를 추억하고 있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리고 있다. 전편보다 훨씬 거대해진 외계인의 모.. 2016. 6. 25.
김흥국 워너비,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 ​ 가수 김흥국. 그때 그시절 노래가 떠오른다? 김흥국이 신인 걸그룹 워너비를 위해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고 한다. 김흥국은 28일 컴백을 앞둔 워너비의 신곡 ‘왜요’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해 워너비의 컴백에 힘을 실었다. 워너비는 협회소속가수 자격으로 참여한 행사장에서 김흥국 협회장과의 만남을 통해 인연을 이어 오던 중 이번 컴백 앨범의 뮤직비디오 카메오 출연을 부탁했다. 이에 김흥국은 흔쾌히 수락해 출연이 성사됐다. 김흥국은 아침부터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유행어로 뮤직비디오의 스토리를 잘 살려내며 유쾌한 촬영을 끝마쳤다. 그는 연신 “워너비 대박! 워너비가 잘돼야 한다”라고 아낌없는 응원의 멘트를 전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워너비는 각 여성 선망 직.. 2016. 6. 25.
추신수 홈런, 강정호 홈런,3호와 11호? ​ 대단하다!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 타자들의 활약이 대단한 하루? 강정호는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고 건재함을 과시 중인 추신수 역시 시즌 3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 23일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371번째 타석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무릎 부상에서 회복해 올해 5월 다시 빅리그 무대에 선 강정호. 올 시즌에는 140번째 타석만에 시즌 10번째 홈런을 담장 밖으로 날렸다.강정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말 중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강정호는 팀이 5-1로 앞선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샌프란시스코의 우완 선발 제.. 2016. 6. 25.
경성포탈,연성 뉴스를 좋아하는 이유? ​ 경성이냐, 연성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지난주 발표한 자료가 떠오른다. 영국의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가 해마다 발행하는 의 2016년도 보고서 내용이 소개됐다. 한국의 뉴스 소비 현황을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보니, 뉴스에 대한 신뢰도가 최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경향은 특히 35살 미만인 ‘밀레니엄’ 세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21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에서 펴낸 에는 올해부터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의 한국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어, 한국어판 보고서 출간에 앞서 핵심 내용 10가지를 간추려 소개한 것이다.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의 2016년 보고서는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호주, 브라질 등 전체 26개국의 뉴스 소.. 2016.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