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밥1029 톰 히들스터, 테일러 스위스트, 두 사람 열애 중?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톰 히들스턴은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위자드 월드에 참여해 최근 불거진 '007' 출연 루머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히들스턴은 "모두를 실망시켜서 미안하다"라고 말한 뒤, "공개적으로 (007) 출연에 대해 말할 것이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당초 톰 히들스턴은 '007' 유력 후보로 거론됐다. 영국 출신에 젊은 30대 배우를 찾는다는 '007' 제작진에게 딱 맞는 배우였기 때문. 히들스턴 본인 또한 최근까지는 "007에 출연하게 된다면 영광이다"라면서 긍정적인 입장. 한편 영국 더선은 15일(현지시간) 톰 히들스턴, 테일러 스위프트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해변가에서 키스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톰 히들스턴(35)과 테일러.. 2016. 6. 19. 청산도, 달팽이 섬, 느림의 철학이 솟는? 청산도. 슬로섬. 역사이 섬이다. 아름답고 아름다운 섬. 청산도.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 섬 고유의 전통문화, 시간과 정성이깃든 먹을거리로 넘쳐난다. 주민중심의 느리게 살기 운동 전개하고 있다. 느림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 완벽한 슬로시티 요건을 갖춘 곳이다. 특히 국제슬로시티연맹 실사 당시, ‘청산도는 너무나도 완벽한 슬로시티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 받았다? 연합뉴스에서 청산도를 소개했다(아래). 청산도는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섬이다. 전남 완도군 청산도는 달팽이 섬이다. 섬이 달팽이를 닮아서가 아니라 달팽이처럼 느리게 살아가자는 의미다. 청산도에서는 달리고 서두르면 반칙이다. 요즘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느림의 미학을 잃었다는 말도 나오지만, 여전히.. 2016. 6. 18. 악동뮤지션, 진짜 악동 남매일까? 악동같은 남매 뮤지션일까? 악동같지 않은데?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3단 고음’을 완성해냈다고 한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악동뮤지션이 출연했다. 이날 ‘악동뮤지션’은 ‘작사의 후예’ 코너에 등장했다. 아이유의 ‘좋은날’을 인용해 노래를 불렀다. 이때 이수현은 아이유 특유의 3단 고음을 소화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그룹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이 동생 이수현과 함께 찍힌 듯한 '전생 사진'을 올려 화제다. 지난 15일 이찬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음표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합성을 의심하게 하는 한 장의 흑백 사진 속에는 악동뮤지션 남매 이찬혁 이수현의 과거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정.. 2016. 6. 18. 표도르 말도나도, 종합격투기 죽다가 살아났다? 세계 격투기 대왕, 예밀리야넨코 표도르(39,러시아). 경기를 즐기지 않지만, 잊을 수 없는 선수다. 한때 한국을 여러차례 방문했던 표도르. 체격이 탄탄해보이지 않는 동네 인물같은 인물? 표도르 동생도 격투기 선수. 표도르는 전성기에 순간적인 스피드와 반사 신경이 탁월했다. 먼 거리에서 갑자기 거리를 좁히며 던지는 훅이 특기였다.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표도르는 18일(한국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유라시아 파이트 나이트(EFN) 50 메인이벤트에서 1라운드 KO패 위기를 넘기고 2·3라운드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쳐 2-0(28-28,29-28,29-28)으로 판정승했다. 돌아온 격투기 황제 표도르가 파비오 말도나도(36, 브라질)에게 힘겹게 역전승했다.힘겹게 역전승했다. 표도르는 뛰어들.. 2016. 6. 18.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2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