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밥1029 코리아둘레길, 한국 관광 현주서는? 한국 괸광산업의 현주소는? 한국 관광 테마 중에 외국 관람객이 잊지 못하는 시공간이 존재하고 있을까? 한류? 글쎄? 높은 건물이 이어지는 중심가는 정상일까? 면세점? 글쎄? 저가 유치 과열 경쟁 등 오명에 휩싸인 한국 관광 정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방 안이 도입되었다고 한다.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국’이라는 모토 아래, 양적으로 팽창하던 관광정책이 질적 성장으로 전환되고 한류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관광코스가 개발된다고 한다. 정부는 17일 ‘문화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회의’를 통해 7대 질적 지표 중점관리 등 2017년까지 문화관광국 도약을 위한 경쟁력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머니트데이에 따르면, 관광의 선진화를 위해 가장 먼저 신경 쓰는 부분은 질적 개선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위.. 2016. 6. 17. 상하이 디즈니랜드, 기회의 땅이 될까?(동영상 포함) 디즈니랜드. 누구나 좋아할 것 같다. 상상의 문이기도 하다? 드디어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16일 문을 열었다. 중국답게, 중국스타일, 온갖 세계 최대를 내세우며 세계에서 가장 큰 신데렐라 성이 등장했다고 한다. 높이 60m의 상하이 신데렐라 성. 신데렐라는 동화보다 동화다운 남녀노소 관심을 이끌어 내는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미국 올랜도의 56m, 홍콩 23.5m를 훌쩍 뛰어넘었다. 역시, 역쉬~~ 개장 첫 날부터 세계에서 가장 긴 퍼레이드와 타잔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면적은 3.9㎢ 18홀 골프장 8개, 축구장 56개 넓이다. 첨단 롤러코스터 '트론'. 어트랙션 '지평선을 날아서'는 시범운영 기간 대기 시간이 5시간에 이를 정도이다. 오 마이 디즈니랜드? 라이언킹 .. 2016. 6. 17. 안동댐 아나콘다,영화가 떠오른 이유? 아나콘다. 누구나 잘 알겠지만,아니콘다는 꼬마 공룡에 가깝다? 남아메리카 북부와 트리니다드섬, 아마존강 유역에 분포하며 몸길이 6∼10m로 때로는 12m를 넘는 것도 있고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고 한다. 또한 아나콘다를 중심 아이템으로 만든 영화다 쾌 많다. 최근 한 낚시인이 안동호에서 촬영한 거대한 뱀의 영상이 SNS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연합통신에 따르면, 안동호에서 배스 보트낚시를 즐겨온 윤성찬 씨는 지난 12일 안동호에서 낚시하다 물가에서거대한 뱀을 발견해 촬영했다. 얼룩무늬의 이 뱀은 수면에 바짝 붙어 미끄러지듯 물가에서 이동하고 있었으며, 머리보다 몸통이 유난히 길어 그 크기가 일반 뱀과는 다른 점을 알 수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살모사 또는 구렁이로 추정했으며, 보통 살모사의 크기가.. 2016. 6. 17. 이경규 아가씨,응답하라 이경규,홍대 코미디위크? 최근 열린 ‘홍대 코미디위크’가 화제다? 그런데 공식 SNS를 통해 개그계 대부 이경규가 20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개그 공연 ‘응답하라 이경규’의 공식 포스터가 일제히 공개되었다. 개봉박두? ‘응답하라 이경규’란 타이틀의 메인 포스터. 영화 ‘대부’ 가 떠오를까? 영화 대부가 없었다면, 대부는 떠오르질 않을 것이다? 농담반. 최근 개봉된 영화 '아가씨' 포스트도 떠오른다. 물론 연상되는 것은 아니다. 응답하라 이경규 포스터에는 여자가 없기 때문이다. 엄중한 표현들..포스를 뽐내며 등잔한 이경규와 그의 뒤에[서 보좌하고 있는 후배 개그맨 이윤석과 윤형빈. 모두 블랙의 수트 차림에 진지한 모습. 진진하기보다는 웃길 뿐이다? 개그계 대부?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이경규는 “앞으로 코미디언들의 10년간을 좌지.. 2016. 6. 15.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2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