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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 밥이야기/밥이 생명이다(건강)142

바나나 감기예방, 오 마이 바나나 검은 반점? 요즘 초코파이을 잇는 새로운 파이가 등장했지요. 바나나 초코파이가 출시되었습니다. 오 마이 바나나? ^^ 그런데 재미있는 일이 발생. 물론 재미가 아니라 몸에 좋은 건강법 바나다 이야기입니다. 일교차 탓에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맛있는 간식으로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바나나가 감기 예방 효과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바나나에는 비타민 B6가 일반 과일보다 10배 이상 함유. 비타민 B6는 체내 세균과 바이러스를 없애는 백혈구의 일종인 대식세포 활동을 활발하게 해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일본의 한 연구팀은 검은 반점이 많은 숙성된 바나나가 덜 익은 바나나보다 최대 8배까지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바나나의 풍부한 식이섬유와 점액 성분은 목을 촉촉하게.. 2016. 3. 24.
한국 지카환자 남성, 지카 바이러스 대책을 강력 가이드라인 필요 정말 걱정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지카 바이러스는 세계적 충격의 질병입니다. 뉴시스에 따르면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이 오늘(22일) 한국인 지카(Zika)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에 관한 긴급브리핑을 갖고 치료 상황과 관련 대책을 발표했디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정 본부장은 오전 11시2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에 관한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 본부장은 그동안 같은 지카(Zika) 바이러스라도 국가마다 다른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첫 감염자 발생시 즉각 입원시켜 치료·관찰하겠다는 입장을 줄곧 밝혀왔습니다. 정 본부장은 지난달 22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같은 바이러스라도 민족마다 DNA가 다르다"면서 "지카 바이러스 첫 (감염)케이스는 무조건 입원시켜서 정.. 2016. 3. 22.
크런치 효과, 식사할 때 TV를 끄세요? ​ '크런치 효과(Crunch Effect)'는 무슨 뜻일까? 먹을 때 스스로 나는 소리가 무의식적으로 먹는 양을 조절한다는 말로 ‘저작 소리의 영향력’을 일컫는다. 최근 국제학술지 ‘음식의 질과 선호(Food Quality and Preference)’에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 브리검영대(BYU) 리안 엘더 연구원 팀과 콜로라도주립대(CSU) 지나 모흐 교수팀으로 이뤄진 공동 연구진은 식사 때 저작 소리의 영향력을 확인하기 위해 흥미로운 실험을 실시했다고 한다. 크런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피실험자들을 대상으로 식사시간(프레즐 제공)에 헤드폰을 제공해 착용하도록 했다. 헤드폰을 통해 시끄러운 소음이 나오는 그룹과 비교적 조용한 소음이 나오는 그룹으로 나누었다. 그런 후 이들.. 2016. 3. 20.
계단이용 효과, 출근 길 매일매일 등산하듯? ​ 출근 길. 높은 건물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2,3층에서 근무한다면 여러분은?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과거에는 매일매일 운동하는 차원으로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았다. 요즘은 어떤가? 최근 계단 이용 효과가 좋다는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계단 운동을 하면 몸도 건강해지고 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캐나다 콩코디아대학교 제이슨 스테프너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계단을 자주 오르 내리면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 회백질 양을 측정해보니 계단이용량 및 학력·논리력 등을 비교분석했다. 특히 계단을 꾸준히 이용할 경우 뇌 연령이 0.58년 젊어진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오 마이 계단 운동? 연구팀이 자기공명영상(MRI)을 이용해 19-79세 331명을 대상으.. 2016.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