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기는 밥이야기/밥이 생명이다(건강)142 후각장애 우울증, 5명 중 1명이라고? 건강은 금이다(?). 건강이 무너지면, 금같은 돈이 필요한가? 권력과 권위도 마찬가지다. SBS funE 연예뉴스팀이 보도한 '후각장애 우울증, '5명 중 한 명꼴 문제 겪어'라는 제목의 글을 읽어보았다. 후각이 둔한 사람은 비사회적이며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공유되었다. 독일 드레스덴 대학교 연구팀은 32명의 성인들에게 후각 장애 여부, 일상생활과 사회적 관계, 좋아하는 음식 등에 대해 묻는 방식으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이는 후각이 곧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회적 정보를 주는 것이며 따라서 후각에 문제가 있으면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닫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후각장애 우울증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한 연구팀은 “비슷한 이유에서 자신의 체취.. 2016. 4. 5. 식목일, 유래와 대통령 나무는? 오늘은 식목일(4월 5일). 이날이 생긴 유래는 통일 성업을 완수하고 왕이 친경의 성전을 거행한 민족사와 농림사상에 상당히 의미가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과거 식목일은 신라가 당나라의 세력을 한반도로부터 몰아내고, 삼국통일의 성업을 완수한 677년 2월 25일에 해당되는 날이다. 식목일에 해당되는 이 시기에는 계절적으로 청명을 전후한 시기에 해당돼 나무를 심기에는 더없이 좋은 때다. 이에 따라 1949년에는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을 제정해 식목일로 이름 붙여져 지정됐다. 현재 식목일은 공휴일에 해당되지 않는다. 아쉽기도 하다? 식목일이니 살펴 볼 일이 있다? 대통령은 식목일에 어떤 나무를 심었을까?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박정희~이명박 .. 2016. 4. 5. 홍삼 바이러스,추출액을 투여한 결과 항바이러스 효과는? 홍삼은 대중화가 되었다. 특히 홍삼은 면역력을 높인다는 것은 알려졌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홍삼을 먹고 있는지는 모를 일이다(?). 최근 에이즈와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에이즈 바이러스는 몸의 면역 체계를 파괴한다. 면역력을 인위적으로 높여주는 여러 성분을 혼합한 칵테일 약이 유일하게 생명을 이어주는 수단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치료를 받아도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은 11년에 불과. 그런데 뜻밖에 국내 에이즈 감염자가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고도 무려 30년 동안 생존했다고 한다. 환자는 치료제 대신 500 ml의 홍삼 캡슐을 하루 12개씩 꾸준히 섭취했다고 한다. 이유는 있겠지? YTN에 따르면, 서울병원 미생물학과 교수는 “홍삼과 에이즈 치료제를 병용하면.. 2016. 4. 4. 전기 포크, 소금없이 짠 맛이 난다면? 웬걸 전기 포크라니? 전기 고문은 아니겠지? 소금을 넣지 않아도 짠맛이 나게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각종 건강상의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 오 마이 포크? 최근 일본 과학자가 오랜 연구 끝에 소금을 넣지 않아도 짠맛을 낼 수 있는 '전기 포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하네요. 도대체 '전기 포크'란 무엇일까요? 전기 포크를 써서 돈가스를 먹어 본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싱거웠던 돈가스에서 짠맛이 났기 때문. 전기 포크를 썼을 때와 쓰지 않았을 때 맛이 아주 다르다고 하네요. 싱거웠던 돈가스 맛이 (포크) 스위치를 누르자 완전히 바뀌는데 정말 놀랐다고 합니다. 전기 포크에서 발생해 음식을 통해 혀로 전달된 미세한 전류.. 2016. 4. 3.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