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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 밥이야기/밥이 생명이다(건강)142

대장암 커피, 커피를 하루 2.5잔 이상 마시면? ​ 요즘 다들 건강, 커피, 초콜릿은 관심이 많을겁니다. 건강법! 커피가 건강에 이롭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1980~90년대에만 해도 커피가 유방암 등 암이나 불면증, 고혈압, 위염 등 위장관계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암을 예방하거나 뼈 건강에 이롭다는 연구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지요. 커피가 대장암 예방에 적지 않은 효과가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네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커피 효능. SBS를 통해,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종합암센터의 스티븐 그루버 박사는 카페인을 뺀 디카페인 커피, 인스턴트 커피 등 모든 종류의 커피가 대장암 예방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와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2016. 4. 3.
스마트폰 녹내장, 위험 사회의 현주소? ​ 녹내장 때문에 고생하는 어르신들 많고 많다? 왜일까? 녹내장을 '눈의 성인병'이라고 부른다. 최근 노인질환으로 알려진 녹내장이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안압이 높아져 시신경이 손상되는 녹내장. 노인 낙상 사고의 74%는 녹내장으로 인한 시각 장애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 환자도 늘고 있다고 한다. 지난 2009년 8만 4천여 명이었던 20-30대 녹내장 환자는 2014년 12만 2천여 명으로 연평균 8%씩 증가한 것이다. 당뇨나 고혈압, 특히 스마트폰의 빈번한 사용과 관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한다. 스마트폰이 치매라는 책도 존재하고 있다. MBC 보도에 따르면, 순천향대서울병원 안과 교수는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 늘어나면서 근시.. 2016. 4. 2.
패류독소 확산, 마미성 패류 음식 경고? ​ 비상? 설마했는데, 경남 거제 해역에서 발생한 마비성 패류독소가 진해만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9일 "경남 거제도 동부 연안의 마비성 패류독소 농도가 허용기준치(100g당 80㎍)를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패류독소가 경남 진해만 전역으로 급속히 확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에 따르면, 수과원에 따르면 지난 28일 현재 경남도·부산시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 패류독소 조사결과, 거제도 동부 연안에서 올해 첫 검출된 마비성 패류독소가 경남 진해만 일대에서도 기준치 이하로 검출되기 시작했으며 조만간 진해만 전 해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패류 음식은 주의해야 한다. 거제도 동부 연안(시방·능포·장승포·지세포)의 진주담치에서 패류독소가 100g당 44~77㎍이 검출됐고, 진해만 창원.. 2016. 3. 30.
설탕 혈압, 하루 각설탕 15개 이내? ​ 누구나 잘 아는 설탕 현주소. 하지만 쉽게 잊기도 한다. 청량음료 등 각종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가 늘고 있는 현실. 중요한 것은 설탕 섭취만 몇일 줄여도 혈압과 혈당 등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보도에 따르면,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커피와 케익을 즐긴다.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단 음식 앞에선 결심이 무너질 수도 있다. 한 인터뷰이는 "먹자라는 생각에 다이어트 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까 달달한 거를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열량은 똑같이 섭취하더라도 설탕 섭취를 줄이면 신진대사가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았다고 한다. 미국 비만 청소년들에게 설탕을 평소보다 절반 이하로 섭취하게 한 결과, 9일만에 혈압은 평균 5 떨어졌고, 중성지방은 46% 감소. 설탕은 혈당을 급격히 올.. 2016.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