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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정두언, MB를 향한 스타급 메시지? ​ 정두언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하 정두언)의 발언이 화두가 되었다. 검색 창에 정두언이라는 이름이 뜨고 있다. 왜 그럴까?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에 대해 정두언은 메시지를 전파했다. "이 전 대통령이 자신이 다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다스의 주인공이 MB라면, 무슨 일이 발생할까? 적폐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질까? 정두언은 "이 전 대통령이 갈등의 갈림길에 섰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사를 진행하는 검찰 관계자는 무슨 생각을 할까? 고인 정주영의 이름으로 건설공회국의 스타가 되었던 MB...과연 다스의 꼬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정두언은 왜 꼬리를 잡았을까? 새로운 스타는 아니지만? 2018. 1. 5.
소한, 추위 주춤,작은 추위가 아니라 작은 생각을? ​ 오늘은 23번째 절기인 '소한小寒'이다. 춥고 추운 겨울 중에 작은 추위라고 하지만, 알 수없다. 가장 춥다는 24번째 마지막 절기 '대한 大寒'이 지나면 새로운 마음으로 입춘이 열린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사계절은 시나브로 봄과 가을이 짧아져서 5월 초까지 겨울이 오락가락 오래 버틸 수도 있다. 모를 일이지만? 새해라는 이름으로 1월이 지나면, 2월 설날이 지나면, 꽃들도 만발하겠지? 눈을 뜨면서, 요즘 '랩걸'을 읽고있다. 랩걸이라? 나는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을까? 작은 추위가 아니라, 매일매일 작은 생각을 기록해야 한다. 2018. 1. 5.
겨울 나무, 잊지 말아야 할 인생의 꽃? ​ 나무의 인생을 잘 모르지만, 나무 이파리, 꽃은 생각없이 아름답다. 화려함과 향기를 떠나, 삶의 유용성을 지켜준 유일한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잘 알지만 쉽게 잊는다. 10년 사이 얼마나 많은 숲이 사라질까? 숲은 복원되지 않는다. 우리는 나무, 숲은 우리를 살게했지만, 수많은 나무를 학살하지 않았는가? 사람답게 사는 사람은 우선 자연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2018. 1. 3.
새해, 마을 버스에 늘어진 쓰레기들... ​​​​ 참 대단한 한국 입니다. 새해, 생각없이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멋대로 살고 싶으세요? 너무 가난해서 일까요? 돈을 아끼고 싶어서? 인간 쓰레기는 인생이 막히겠지요? 영심이 쓰레기에 싸여서.,,, 2018.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