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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청와대 국민청원과 우상호 의원? ​ '국민청원과 우상호 의원' 검색어 키워드가 뜨고 있다. 무슨 일 때문인가? 최근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등에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당연 정부가 압박이 시작한 셈이다. 법무부가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추진을 언급하면서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강하게 반발한 것이다. 청와대가 "거래소 폐쇄 등 법무부의 고강도 규제 방침이 최종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며 "추후 정부 조율을 거쳐 최종 결정하겠다"고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 왜 그럴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난해 12월28일 등록된 '가상통화 규제 반대' 청원은 최근 7000여 명이 동의를 표했다. 그렇다면 금융위와 법무부, 청와대는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 청원에 동의하는 네티즌들은 "나는.. 2018. 1. 12.
최강 한파, 무슨 의자일까?(사진) ​​ 이른 아침, 최강 한파, 청계천 산책 하기 전,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옆, 무엇일까? 춥지 않을까? 누가 버렸을까? ​​ 얼고 있는 청계천.... 2018. 1. 11.
화염과 분노,정신건강 논란 트럼프 ​ 최근 발간 된 책 '화염과 분노'. 트럼프를 향한 분노의 책. 분노의 포도 수준은 아니지만, 분노할 만한 책이다. 미국 대통령으로 탄생한 트럼프는 분명 정상은 아니다? 틀린 말일까? 트럼프를 대화 상대는 분명 아니다. 하지만 갈등을 풀어낼 대통령 아닌가? 연합 통신에 따르면 '화염과 분노'의 저자는 "나는 이 책 안에 있는 모든 내용에 대해 자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이너서클은 정상이 아니다는 뜻이다. 아직 한국에 번역 출판되지 않았지만, 책 내용을 떠나서 분노하지 않은 사람은 분명 정상이 아니다? ​ 2018. 1. 10.
여고생 집단폭행, 한국 인권의 현주소? ​ '인간의 권리'는 누구나 잘 알 것이다. 인간을 인간답게 인정하지 않는 행위는 보이지 않는 범죄이기도 하다. 인간적으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 그런데 인권의 개념의 정의는 뜻대로 열리지 않는다. 한 언론사 기사를 읽어보니, 한국의 인권 현주소를 되짚어 보아야 한다. 인권 침해 관련 다양한 보호 프로그램은 소통되지만, 막혀보인다? 심해진 자기애 때문일까? 폭언에서 이어지는 폭력, 아니 폭언은 폭력이다. 올해 졸업을 앞둔 여고생이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 여학생들과 20대 남성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뒤 성매매까지 강요를 받았다고 한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평소 알고 지내던 여학생과 남성에게 집단폭행 당했고 성매매를 강요 당했다는 A(18)양이 부모와 함께 경.. 2018.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