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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살아 남는 기술, 식빵과 버찌 ​ 살아 남는 기술 1 1. 식빵과 버찌 토요일은 휴일이 아니다. 저마다 시각과 행동이 다르다. 생각없이 자거나 텔레비전을 멍하게 보거나, 스마트폰을 통해 오락하거나, 등산하거나, 가게를 꾸리거나, 대형마트, 백화점, 체인점, 이동가게, 안전관리...셀 수 없이 많고 많다. 토요일 새벽, 북한산 둘레길을 산책했다. 미세먼지가 '나쁨'이라고 뜨지만, 하루 아침 미세먼지 해결법이 있겠는가? 산책을 끝내고 구파발역을 통해 롯데몰을 방문했다. 크고 무식한 건물. 잠시 앉는 자리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물을 마셨다. 좋은 물도 보배아닌가? 생수 종류는 수 백가지가 존재한다. 스마트폰으로 물water만 검색해보면, 인포그랙피를 검색해보면 금방 파악할 수있다. 물을 쿨럭쿨럭 마신 뒤, 롯데몰을 관찰했다.. 2018. 1. 21.
살아 남는 기술, 새로운 인생이란? ​ *오늘 부터, 5개월 동안(1월 20일~6월 20일) 시간 날 때마다(지하철이라도?) 하나의 주제로 스마트폰 노트에 글을 씁니다. 생각은 깊지만 글은 속도전. 초교(교열,교정이 없는 상태)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살아 남는 기술(여는 글1) 사느냐 죽느냐. 직설법을 통한 적자생존 대응 방법은 아니다. 살아 남는 뜻은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그렇다면 과연 돈이 없다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끝없이 쌓여있는 책을 살펴보면 행복, 처세술, 돈 벌기, 힐링, 가치, 산업혁명, 창업 관련 글들이 쌓여있다. 그런데 비슷비슷 내용이 중첩되거나 모방의 글이 너무 많다. 왜 그럴까? 모방사회라서? 살아 남는다는 뜻은. 부자가 아니라, 건강하게 돈을 버는 행동과 가치관을 통해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길이다. 기술이란.. 2018. 1. 20.
복종과 삼무(三無) 시대? ​​ 나는 복종되고 있는 걸까? 불복종해야 하는 걸까? 늘 그렇듯이 모를 일이다. 혼잡하고 복잡한 나날들. 답답한 마음에 최근 책 무게가 가볍지만 깊은 생각이 담긴 책을 읽었다. 아르노 그륀이 펴낸 . 책 내용처럼 과연 누구에게도 지배받지 않는 온전한 삶을 살 수 있을까? 나는 거리에서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삼포세대가 아닌 또 다른 삼무시대라고 말하고 싶다. 무연사회, 무기력, 무질서 사회. 무소유라면 좋을텐데.....제주도에 삼무(三無)라는 말이 있다. 거지, 도둑, 대문이 없다는 뜻이다. 얼마나 좋을까? 거짓, 과장, 모방이 넘치는 사회. 잊지말아야 역사, 과거 아우슈비츠 수용소 입구 현수막을 잊을 수 없다. '노동이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이런 사기꾼들이자 학살자들이 쓴 광고. 히.. 2018. 1. 18.
한국당 복당, 왔다 갔다 시즌? ​ 왔다리 갔다리(일본말 쓰지말고 왔다 갔다). 오락가락 정치 쇼인가? 지난 총선 이후 무너졌던 한나라당(자유한국당). 바통을 이어 받아 박근혜 정부가 무너지면서, 당시 한나라당을 탈당했던 인물들. 어찌 잊겠는가? 바른정당. 줄줄이 자유한국당(한국당) 돌아가는 복당 인물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가는 길. 결국 남경필 경기도 지사가 바른정당을 털어버리고 한국당으로 복당했다. 남경필 지사는 페이스북이 이런 말을 남겼다. "고사 직전의 위기에 빠진 보수를 살리기 위해 정치적 선택을 하려 한다". 고사 직전? 보수를 살릴 수 있을까? 올해 열리는 지방선거의 선택일까? 글쎄? 한국 정치인 수준 아닐까? 2018.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