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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소한, 추위 주춤,작은 추위가 아니라 작은 생각을?

by 밥이야기 2018.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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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3번째 절기인 '소한小寒'이다. 춥고 추운 겨울 중에 작은 추위라고 하지만, 알 수없다. 가장 춥다는 24번째 마지막 절기 '대한 大寒'이 지나면 새로운 마음으로 입춘이 열린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사계절은 시나브로 봄과 가을이 짧아져서 5월 초까지 겨울이 오락가락 오래 버틸 수도 있다. 모를 일이지만? 새해라는 이름으로 1월이 지나면, 2월 설날이 지나면, 꽃들도 만발하겠지? 눈을 뜨면서, 요즘 '랩걸'을 읽고있다. 랩걸이라? 나는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을까? 작은 추위가 아니라, 매일매일 작은 생각을 기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