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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717

배구 박정아,네델란드 배구랭킹, 8강 경기 시작, 과연? ​ ​ 우리 선수들의 통쾌한 승전보를 기다리는 이유? 방금 우리 여자 배구팀, 8강에서 내심 기대했던 네덜란드와 맞붙기 시작했다. 네덜란드, 강호 중국도 꺾고 조 2위를 차지한 팀이라서 만만치는 않다? 한일전의 통쾌한 승리를 시작으로 아르헨티나와 카메룬을 꺾고 8강에 오른 여자 배구 대표팀은 최선을 다한 투혼에 대진운도 따랐다. 8강 상대는 내심 기대했던 네덜란드. 상대 전적에서 10승 6패로 앞서는데다 지난 5월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승리했던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양효진 배구 대표팀은 "네덜란드도 우리를 잘 알고 있고, 우리도 네덜란드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서로 기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고…." 승리의 열쇠는 역시 에이스 김연경. 올림픽 직전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에서 김연경이 26득점.. 2016. 8. 17.
대북 확성기, 구입 심리전단은 사전 성능 평가 없이? 대북 심리전 강화를 위해 우리 군이 확성기 추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역시나 헛 삽질 심리전? 이 확성기 납품업체 선정 과정에서 군이 특정 업체를 밀어줬다는 비리 의혹이 불거져 군 검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비리는 사라질 수 없을까? 확성기는 가장 효과적인 대북 심리전 수단으로 꼽힌다. 나는 최전방에서 군대생활(통신, 암호)을 했기에 대북 확성기를 잘 알고 있다? 우리 군은 지난 4월, 확성기 40대를 추가 도입하기로 하고 180억 원 규모의 입찰 공고를 냈다. 최고 성능을 갖춘 확성기를 도입하겠다며, 시중가보다 예산을 대폭 늘려 잡은 것. 심리전단은 사전 성능 평가 없이 서류 심사만으로 한 방송장비 업체를 사업자로 선정한 것이다. A 업체가 낙찰됐지만, 경쟁 업체들을 중심으로 비리 의혹이 제.. 2016. 8. 17.
얼음 대란,폭염 대란, 누진제 대란? 기록적인 무더위, 폭염이 정지되어 있다? 더위가 지속적으로 계속되고 일기예보가 아니라 사후 보고에 가까운 인터뷰에 가깝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얼음을 찾는다? 그런데 '먹는 얼음'마저 크게 부족해졌다고 한다. 공장을 온종일 돌려도 밀려드는 물량을 맞추지 못해 식당과 편의점 등 영세업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한 솥 가득한 냉국에 얼음을 붓는다. 여름철 인기 메뉴지만, 오늘은 이 한 솥이 끝. 주문이 더 들어오더라도 얼음이 없어 냉국을 더 내줄 수 없다. YTN 보도에 따르면, 식당을 운영하는 한 분은 “얼음이 너무너무 부족하거든요. 저희가 얼려서 쓰는 것도 한계가 있고. 제빙기 놓기에는 아직 장사가 잘되는 것은 아니고….” 마트도 걱정이 태산? 대형 할인점부터 동네 중소형 가게까지, 아침에 도착한 .. 2016. 8. 17.
계란 살충제, 이대로 좋은가 암탉 일병 구하기가 필요하다? 계란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런데 계란 사건이 발생했다? 산란 닭은 면적 0.05㎡(세로 25cm, 가로 20cm)의 좁은 케이지(철제 우리)에서 제대로 운동도 못하고 알만 낳다가 가공용으로 도계 처리된다. 유기농 계란? 친환경 유정란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산란 닭의 건강성 논란과 함께 계란에 대한 식용안전성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런 논란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계란의 현주소를 살펴 볼 수 있다? 국내 산란 닭 사육농가들이 닭에 기생하는 진드기를 제거하기 위해 맹독성 살충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미국에는 많은 시민단체들이 계란 살리기 작전을 전개하기도 한다. 한때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 2016.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