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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18

원주시 공무원, 부부사이 외도 오해와 편견? 부부 관계는 마음을 연다는 것이 쉽지 않다? 부부싸움으로 한 사람이 숨진다는 것은 비극이다. 오해와 편견. 솔직하게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강원 원주경찰서는 외도를 의심해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모 시청 소속 공무원 A(46)씨를 붙잡아 수사하고 있다. 원주경찰서는 4일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A씨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뉴시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13일 원주시 자신의 집에서 아내 B(46)씨가 외도를 한다며 말다툼을 벌이다 아내를 수차례 구타했다. A씨 아내는 이틑날 오전까지 구타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아내는 전신 타박상, 급성뇌출혈 등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 졌지만, 의식없는 상태로 40여 일을 보내다 지난달 25일 외상성뇌출혈 등.. 2016. 8. 4.
이에리사, 박태환 수영선수와 만났을 때? 이에리사. 한국 탁구의 전설? 브라질에서 열리는 리우 올림픽이 코앞에 다가왔다. 수영선수 박태환. 금지약물 투여 문제로 리우올림픽 출전이 막혔던 박태환 선수. 사실 국제연맹의 징계는 모두 종료가 됐지만 국내 규정에 가로막혔다. 이중처벌 논란이 있었다. 체육계를 대표해서 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냈던 이에리사. 태릉선수총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에리사는 박태환에게 말했다고 한다. “이에리사는 처음에 박태환 선수 도핑문제가 딱 알려 졌을 때, 제가 국회의원할 때 여의도에 한 번 왔었어요. 그때 어떻게 할 거냐 물어봤더니 '제가 명예회복을 하고 그만둬야죠'라고 얘기를 했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권했습니다. '그냥 은퇴하면 어떠냐?' 그런데도 '아닙니다. 저 명예회복을 꼭 다하고 은퇴하고 싶습니다'라고 .. 2016. 8. 4.
심은하 딸,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지상욱 의원 얼마나 좋을까? 유명하고 유명했던 배우 심은하. 남편은 새누리당 지상욱 의원. 요즘 영화 ‘인천상륙작적’을 매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지난 1일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을 단체관람한 가운데 김무성 의원의 아들과 지상욱 대변인의 두 딸이 이 영화에 출연한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무성 의원의 아들 배우 고윤(28)은 엑스레이 작전에 투입된 켈로(KLO)부대원 오대수 역을 맡았다. 극중 부유한 집안의 자식이지만 6.25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기를 펼친다. 고윤은 천만관객을 돌파한 ‘국제시장’에서도 통역관 현봉학 박사를 연기했다. 서울신문에 따르면, 그는 당시 인터뷰를 통해 “‘김무성 아들’이라는 꼬리표는 늘 따라다니겠지만 언젠가 배우로서 인정받고 싶다. 남들과 똑같은 조건.. 2016. 8. 4.
이화여대 사태,최경희 이대총장, 결자해지 하시길? ​ 결자해지. 좋은 뜻이다. 책임.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이화여자대학교 졸업생들이 ‘미래라이프 대학’ 설립 문제를 둘러싼 학내 분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최경희 총장이 사퇴할 것을 적극 요구했다. 어제(3일) 오후 이화여대 졸업생들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정문 및 본관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졸업생의 대다수는 이번 사태로 학교 구성원의 신뢰를 잃은 총장에게 이화를 맡길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며 “졸업생들은 ‘결자해지’라는 말이 있듯 이번 사태에 대해 총장이 강력하게 책임을 지고 총장직을 사퇴할 것을 적극적으로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총장이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이 맞을까? 정부 담당 부처는 나몰라일까? 정부도 결자해지해야 한다. 불통시대는 내내 이어지고 있다. 평생교육이란 표현도.. 2016.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