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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영화

심은하 딸,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지상욱 의원 얼마나 좋을까?

by 밥이야기 2016.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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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고 유명했던 배우 심은하. 남편은 새누리당 지상욱 의원. 요즘 영화 인천상륙작적을 매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지난 1일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을 단체관람한 가운데 김무성 의원의 아들과 지상욱 대변인의 두 딸이 이 영화에 출연한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무성 의원의 아들 배우 고윤(28)은 엑스레이 작전에 투입된 켈로(KLO)부대원 오대수 역을 맡았다. 극중 부유한 집안의 자식이지만 6.25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기를 펼친다. 고윤은 천만관객을 돌파한 국제시장에서도 통역관 현봉학 박사를 연기했다. 서울신문에 따르면, 그는 당시 인터뷰를 통해 “‘김무성 아들이라는 꼬리표는 늘 따라다니겠지만 언젠가 배우로서 인정받고 싶다. 남들과 똑같은 조건에서 당당하게 오디션에 합격했고, 스스로 부끄럽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힌 바 있다. 배우 심은하의 남편이기도 한 지상욱 대변인의 두 딸은 극중 특별 첩보대원 남기성(박철민)의 딸로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심은하는 짧은 분량이지만 영화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두 딸을 연기학원에 보내며 각별히 신경 썼다는 후문이다. 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인천상륙작전46203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58290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인천상륙작전은 빠르면 오늘(3), 혹은 4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심은하의 두 딸이 출연한 영화 '인천상륙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