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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569

경찰청장 내정자, 이철성 경찰청 차장? ​ 오늘(28일) 박근혜 대통령은 신임 경찰청장에 이철성(58) 현 경찰청 차장을 내정했다. 이철성 경찰청장 내정자(58·간부후보 37기)는 경찰청 차장으로 재직하던 올해 3월 당시 전년도보다 1억3400여만원 늘어난 9억21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내정자의 재산 신고액은 부동산과 자동차, 예금 등을 포함해 총 9억2128만6000원이었다.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본인 명의로 돼 있는 아파트와 배우자 명의의 단독주택으로 총 5억6600만원에 달한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내정자는 순경으로 경찰에 임용돼 간부후보생 시험을 거쳐 치안정감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라면서 이같.. 2016. 7. 31.
백양터널, 날 벼락이 아니라 승용차가 10m 아래 도로로 떨어져? ​ 차량 사고 지속 가능한 이유는 무엇일까? 자동차 공화국의 현주소일까? 걸어다니는 도시는 불강할까? 30일 오전 11시 49분께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백양터널 윗길 회차로에서 정모(57·여)씨가 몰던 카렌스 차량(2명 탑승)이 10m 아래 도로로 떨어지면서 도로를 운행하던 카니발 차량(6명 탑승)을 덮쳤다. 부산 백양터널 윗길 회차로에 있던 승용차가 10m 아래 도로로 떨어지면서 다른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카니발에 타고 있던 여성 승객이 1명이 크게 다쳤고, 다른 승객 7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들로 옮겨졌다. MBN 보도에 따르면 차량 2대는 모두 완전히 파손됐다. 카렌스 차량이 백양터널 위에서 회차하고 나서 아래쪽으로 주행하다가 제동장치가 고장 나는 바람에 안전난간을 뚫고 도로 .. 2016. 7. 30.
양지민 변호사, 방변 즉 방송전문변호사들? ​ 요즘 법조계(판사,검사,변호사 등)는 흔들리고 있다? 판검사 진출하기 어렵지만, 먹고 살기가 만만치 않다? 최근 양지민 변호사가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다. 양지민 변호사는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히트다 히트' 분쟁조정위원회에 패널로 출연했다.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로 유명한 양지민 변호사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법을 기준으로 다양한 주장들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양 변호사는 김영철, 김현철의 등장 때 가장 큰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성과 미모를 갖춘 모습과 더불어 가식 없는 웃음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말미에는.. 2016. 7. 30.
공군사관학교 1차시험, 육사 시험,최고 경쟁률을 경신한 이유? ​ 육·해·공군과 국군간호사관학교의 2017학년도 입시 1차 학과 시험이 오늘 전국에서 치러졌다. 생각보다 경쟁률이 높아졌다. 왜 그럴까? 이유가 있다. 합격되고 큰 무리가 없다면, 평생 직업으로, 정년까지 살 수 있다. 힘들게 공부해서 대학에 합격에서, 취업까지 쉽지 않다. 제77기 신입 생도를 선발하는 육군사관학교는 지난 10일 원서 접수 마감 결과 310명 모집에 9,659명이 지원해 3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역대 가장 많은 지원자 수이자 최고 경쟁률을 경신한 것이다. 공군사관학교와 해군사관학교는 원서 접수 마감 자료를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공사는 4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해사는 30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85명을 선발하는 데 4,394.. 2016.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