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205 사과기타 연주하기? 사진일기ㆍ12 사과 STOP 2020. 8. 11. 까뮈, 오 여인이여? [사진일기ㆍ11] 까뮈 소설 에 "오,여인이여! " 자살의 강에 선 여성. 누가 생명을 살려줄까? 삶과 죽음은 되풀이 되지 않는다. 2020. 8. 11. 지혜에 대한 사랑과 참여 사진일기ㆍ9 서양철학은 통합철학(동서양)이 아니지만, 그리스 철학을 관통해야 한다. 기원-원어-'필로소피아'의 키워드는 지혜와 사랑이다. 철학을 잘 모르지만, 내나이에 철학서를 추천하기는 낯설다. 책을 음미해보면 가끔 앎과 인간답게 잘 살아가는 길이 보인다. 지혜이기 때문이다. 참여주의,사르트르와 보부아르 철학은 사치가 아니다. 거창하지 않다. 생각 정리는 토론과 논쟁으로 연결된다. 즉 참여는 존속(存續)되이야 한다. 2020. 8. 11. 장맛비 [사진일기ㆍ8] 비는 소음ㆍ시선 흐름을 측정할 수 있다. 이슬비 가랑비 보슬비 안개비 지드락비(장대비) 장맛비. '비'를 소재로 한 시, 산문, 소설들. 소설가 한수산은 에서 "여름에 비가 많았던 탓이었는지 고추 농사도 시원치가 않았다....비는 늘 그랬다. 그것이 폭우가 되어 밤을 지새며쏟아질 때, 비는 공포였다." 비의 속도 흐름은 낭만과 공포로 갈려있다. 2020. 8. 11.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18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