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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생활, 다시 쓰다/안밖사진일기

지혜에 대한 사랑과 참여

by 밥이야기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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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ㆍ9

 서양철학은 통합철학(동서양)이 아니지만, 그리스 철학을 관통해야 한다. 기원-원어-'필로소피아'의 키워드는 지혜와 사랑이다.

철학을 잘 모르지만, 내나이에 철학서를 추천하기는 낯설다. 책을 음미해보면 가끔 앎과 인간답게 잘 살아가는 길이 보인다. 지혜이기 때문이다.

사진:AllPosters.com

참여주의,사르트르와 보부아르

철학은 사치가 아니다. 거창하지 않다. 생각 정리는 토론과 논쟁으로 연결된다. 즉 참여는 존속(存續)되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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