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205 절망에 맞서는 법 토마스 만의 장편소설 . 토마스 만이 폐렴 증세로 다보스 요양원에서 치료 중이던 그의 아내를 문병하러 간 3주 정도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집필했다고 한다. 코로나19는 소설이 아니다. 코로나 현상은 너무 복잡다난하다. 절망스러운 사람들은 누구일까? 그 속내는 알 수 없다? 21세기 마의 산은 어디에 있을까. 절망에 맞서는 법은 없다. 여전히, 케케묵은 편협함이 쌓인 이기적인 권력욕은 약한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2020. 9. 10. 사회적 리뷰 리뷰Review는 서평(독자 입장)에 국한되지 않는다. 책을 넘어선 사회적 관계와 관심거리다. 네티즌(남녀노소) 범주도 달라졌다. 구분이 모호해졌다. 개인, 커뮤니티(예시:카톡)정보를 통해 사회상을 관찰한다. 유희(호모루덴스) 또한 존재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추석 시즌, 땜빵경제, 소상공인 영업 정지 등 삶의 질이 관건이다. 사회적 리뷰는 언론 뉴스와 다르다. 사회적 리뷰는, 네티즌 의견이 중요해졌다. 2020. 9. 10. 땜빵경제, 통신비 지원 추석를 앞두고, 2차 긴급지원금에 이어서 전국민을 대상(13세 이상)으로 한 통신비(2만원) 지원비에 대해 거론되고 있다. 누구의 머리일까? 정치적 경제는 땜빵에 가깝다. 차라리 지난 1차 긴급지원비가 낫다. 코로나19가 빚어낸 참비극에 가깝다. 2020. 9. 10. 눈풀꽃속을 찾아서 [사진일기] 겨울에 피어나는 스노드롭(수선화과), 춘분이 오기 전 까지. 어설프고 짧은 가을은 지나가겠지요. 긴겨울이 다가오면, 수선화를 한 다발 사고 싶네요. 눈풀꽃속을 찾아 희망이 살아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020. 9. 9.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1802 다음